13화는 몸상태 안좋은 닥 걱정하는 걸로 시작돼요.
세토는 닥에게 네메시스에서 본 빛나는 문장 물어보는데.. 그건 원래 네메시스가 가지는 거고 그게 빛난다는 건 마법사에게 조종당하고 있다는 의미래요!
네메시스를 조종하는 마법사를 도미토르라고 부른다네요.
그러면서 도미토르인 여자애의 모습 보여주는데, 15년동안 기다려 왔다 거나 네메시스 눈물 흘리는 거 보니 뭔가 사연있어 보이네요.
한편 드라구노프는 마을 정찰하는데 어떤 인물이 이민자와 마법사가 손잡고 15년전의 비극 재연하려고 한다며 사람들 선동하는 보습 발견해요.
그 뒤 드라구노프는 바로 콘라드 추궁하는데 선동의 주범은 콘라드였네요.
콘라드는 이민자를 럼블 타운의 주민으로 인정 안하고 감염자보다도 더 싫어해서 처리할 구실 만들기 위해 사람들 선동했어요.
15년 전 사건도 콘라드가 일으킨 거라고 해요.
드라구노프는 럼블 타운을 관리하는 건 콘라드니까 간섭 안한다고 하지만 곧 토르크와 기적의 힘 가진 자들 올 거니 이단심문관으로서 제대로 행동하지 않았으면 처벌 받을 각오 하라고 하네요.
마을에 있는 대량의 네메시스에 대해 드라구노프도 눈치 챈 거 같아요.
콘라드는 드라구노프의 말 듣고 계획 서두르기로 하네요.
한편 닥은 몸상태도 안 좋고, 도미토르가 있다는 것도 알게돼서 혼자라도 아르테미스에 돌아가겠다고 해요.
근데 도중에 마을에 숨겨져 있는 대량의 네메시스 발견하네요!
그리고 그 모습 본 이단심문관에게 당해요!!
이단심문관이 일부러 네메시스 숨겨줬네요?!
한편 세토와 메리는 타지네 집 가는데, 타지가 감염자 인 거 걸려서 끌려갔다고 하네요.
콘라드는 시민들에게 이민자가 15년 전 사건 다시 일으키려 한다며 선동해 시민들에게 이민자들 처리하도록 해요.
타지는 폭동이 된 시민들에게 붙잡혀 처형 당할 뻔 하지만,
세토가 등장해 구해줘요.
메리는 반전해 시민들 날려버리려고 하지만 세토는 단지 선동 당한 거 뿐이라며 말려요.
그리고 타지와 메리 데리고 도망치는데...
콘라드가 세토 일행을 향해 포격 지시하네요!
자꾸 15년 사건 이야기 나오는데, 중간에 나온 이민자들이 많이 살던 13구역이 네메시스에 의해 파괴됐다는 게 그거 같아요.
근데 그때도 콘라드가 꾸민 거라니까 이민자들 없애려고 일부러 네메시스 풀었나보네요.
그리고 이번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이민자들 모인 12구역 없애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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