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앙 14화 리뷰

 저번 화에 포격 받는 부분부터 시작되네요.

 세토는 포격 막기 위해 콘라드에게 덤비지만 콘라드의 창은 흑철보다 더 마법 저항력 강한 백금이라 안 통해요.

 거기에 어느새 등장한 드라구노프에 의해 메리 지팡이 파괴되네요.

 세토는 계속 저항하려고 하지만 붙잡힌 닥의 모습보고 항복해요.

 콘라드는 닥과 메리 가둬두고 세토와 타지 데려가네요.

 세토 마법 못쓰게 장갑 뺏어요.

 세토와 타지 데려간 콘라드는 시민들 앞에 이민자와 마법사가 짠 증거라며 내밀어요.

 그리고는 15년 전과 같은 사태 막기 위해 결단 필요하다며 12구역을 향해 포격 시작해요!

 12구역에는 아직 폭도화 된 시민들도 있는데 그냥 성문 막고 포격 진행하네요.

 막으려는 세토를 콘라드는 무시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세토의 맨손 마법으로 한 방 먹어요!

 근데 평소의 근육단련 덕분인지 안통하고 다시 포격 지시하네요.

 그때 그림이 나타나 포격 흡수하고 세토의 왼팔 치료해줘요.

 그림의 붕대는 깃털 나는 나무의 깃털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림은 세토 공격한 건 오해고 자기는 어떤 도미토르 쫒고 있다고 해요.

 그때 시계탑에 네메시스 조종하는 여자애 등장하고 플룻 불며 네메시스에게 12구역 습격 지시하네요.

 그림은 네메시스 막으러 가고, 세토는 콘라드와 1대1로 싸워요.

 여자애가 네메시스로 마을 공격하는 건 콘라드의 사주였네요.

 근데 여자애는 다른 이유 있어보여요.

 한편 흑철로 된 우리에 갇혀 있던 메리는 닥의 죽음에 눈물흘리며 무기력해지는데, 

 미스터 보브리가 따귀 때리며 기합 넣어줘요ㅋㅋ

 그리고 예비 지팡이 전해주네요.

 메리는 정신 차리고 네메시스 사냥하고, 드라구노프도 부하들 이끌고 마을 사람들 구하기 위해 네메시스 사냥 도와줘요.

 그때 여자애가 마법으로 확성기 만들어 사람들에게 말 거는데 콘라드도 전혀 모르네요.

 역시 콘라드와 여자애랑 계획 다른 것 같아요.

 세토는 마법 공격으로 콘라드의 수염 떼버려요ㅋㅋ

 타지는 12구역 가로막는 성문 열려고 하지만 이단심문관들에게 저지 당하네요.

 그러다 여자애의 마법으로 시계탑의 거대한 종이 하늘에서 떨어져요.

 콘라드는 이걸로 12구역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계획대로 되려나요.

 콘라드의 계획 밝혀졌는데 여자애는 15년 전 사건이랑 관계 있어보여서 콘라드의 계획대로 안 움직일 것 같네요.

 역시 세토랑 동료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