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앙 9화 리뷰

 9화는 드라구노프의 이야기네요.

 드라구노프는 대장이면서 식량조달에 요리, 배 보수까지 같이해요.

 근데 신입은 드라구노프가 명성과 달리 잡일만 하고 있으니까 불만가지네요.

 그러던 중 네메시스에 습격당했다는 이단심문관 도우러 가요.

 그 이단심문관은 마법사들 잔뜩 잡은 거 자랑하네요.

 신입은 잡일이나 하는 자기 대장과 달리 마법사 잔뜩 잡은 이단심문관 부러워해요.

 그러던 중 이단심문관 배 공격했던 네메시스가 다시 등장하네요.

 네메시스는 그들이 아닌 마을 쪽으로 이동하는데, 이단심문관은 마을 도울 생각은 없고 자기들에게 안와서 다행이라고만 하네요.

 하지만 드라구노프는 마을 구하기 위해 네메시스와 싸워요!

 그리고 돌아와서 이단심문관 구속하네요.

 알고보니 잡힌 사람들은 다 일반인이었는데, 실적 채우기 위해 마법사로 속인 거였어요.

 신입은 네메시스와 싸우고, 부정을 저지른 이단심문관 잡은 드라구노프를 따르기로 마음 먹네요.

 마지막에 그림이라는 새로운 인물 등장하는데 아까의 네메시스에게 상처 입혔다는 거 보면 상당히 강해 보이네요.

 그리고 자꾸 럼블타운이나 거기에 있는 이단심문관 콘라드 언급 되는 거 보면 꽤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