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는 세토가 갑자기 메리 집에 찾아와 마법 가르쳐 달라는 걸로 시작되네요.
근데 메리 집에 사람모양 입간판 두고 있어요ㅋㅋ
저번 화에서 야가 만나는데 성공했지만, 야가는 마법도 제대로 못쓰는 세토에게 라디앙 알려줄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메리에게 물어보는데, 메리 지금 상태론 공격 마법 못써요.
게다가 판타지아 다루는 방법도 대충이네요.
그래서 닥에게 물어보러 가는데,
닥은 카페의 간판아가씨인 미스 멜바 짝사랑해요.
(미스 멜바 성우 토야마 나오네요)
근데 멜바가 오른손에 끼고 있는 인형이 아버지라며 닥 반대해요ㅋㅋ
멜바 아버지도 저주 때문에 저런 모습 된거려나요?
그 뒤 닥에게 마법 가르쳐달라고 하는데, 닥 거절하려다가 멜바가 가르쳐주는 거 멋지다고 하니까 폼 잡네요ㅋㅋ
그리고 멜바는 응원해준다고 스폐셜 허브 티 타주는데... 맛이 너무 없어요!
차를 고기 넣고 끓었다고 하네요ㅋㅋ
멜바의 스폐셜 허브 티 피해 도망친 뒤 닥에게 마법 배우는데 전혀 안되네요.
괜히 닥만 피해 입었어요ㅋㅋ
근데 그 모습을 보던 메리 성격 반전되고 직접 공격마법 알려주겠다며 세토 공격해요.
세토는 도망치다가 메리 위의 건물 무너지려고 하는 거 보고,
처음으로 공격 마법 성공해 메리 구하네요.
그리고 메리는 원래 성격으로 돌아오는데 자기가 또 폐 끼쳐서 친구 그만두자고 할까봐 걱정해요.
하지만 세토는 메리 덕분에 마법 배웠다고 감사하고 메리는 그 말 듣고 기뻐하네요.
그 뒤 야가를 찾아가 마법 배운 거 인정 받아요.
야가는 지금까지 많은 마법사들이 라디앙 찾아 갔지만 다들 실패했다며 자신이 세토 단련시켜 주겠다고 해요.
근데 또 세토 손 언급하는 거 보니 진짜 뭔가 있긴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 해결 됐는데 처음처럼 또 세토 갑자기 메리 집 찾아가네요.
그리고는 살 곳 없어서 곤란하다고 하니까, 메리 자기 아파트에 빈 방 많다며 같이 살자고 해요!
이번 화 마법도 배우고 메리랑도 사이 가까워졌네요.
닥은 여기저기 치여서 불행했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