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에 도착한 세토 일행.
도착하자마자 입국심사에서 주민등록 하면 여러가지 편의 있다고 하는데, 아르테미스는 학원도시라 주민등록=입학이네요.
세토는 야가에게 라디앙만 듣고 나갈 생각이라 입학 안하려는데 닥은 무조건 하라고 해요.
그러다 닥이 세토의 보호자로 등록되네요.
입학식 하는 곳 가니 왠 말하는 고양이가 나오는데, 고양이가 아르테미스의 학원장인 마스터 로드 마제스티에요.
마제스티는 마법사의 저주 없애는 연구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 입학하는 학생은 세토를 포함해 3명이네요.
근데 마제스티 자꾸 빨리 계약서 쓰라는 거 보니 수상해요.
그리고 역시나 계약서 쓰니까 잉크나 펜 값이라며 갑자기 빚 만드네요ㅋㅋ
알마가 아르테미스에 가면 노란 고양이 믿지 말라고 했는데 그게 마제스티 였나봐요ㅋㅋ
구경꾼들은 자기들도 다 그렇게 해서 입학 했다며 웃어요.
닥은 세토가 빚 갚는라 바빠서 자기랑 엮이지 않기를 기대하는데.. 아까 보호자 취급돼서 세토 빚 같이 변제해야 하네요ㅋㅋ
빚 생기긴 했지만 일단 야가 찾으려고 하는데..
여기는 길에 따라 돈 받네요!
게다가 친절인 줄 알고 받은 것도 다 돈이에요ㅋㅋ
빚 자꾸 늘어나면서 정보 얻기 위해 주점에 가는데,
질문하다 무시당해서 반전한 메리가 주점 부셔버려요ㅋㅋ
덕분에 빚 엄청 늘어나 빚 1위라는 뜻의 사채왕 칭호 얻었네요ㅋㅋ
메리 다시 성격 돌아와서 자기가 한 거 후회해요.
근데 세토는 마을 사람들 보며 돈 갈취하는데도 행복해 보인다고 하네요.
그때 항아리에 들어있는 이상한 아저씨가 세토의 말에 껴들어요.
아저씨는 여기에는 마법사라고 차별하는 게 없기 때문에 돈 뺏겨도 사람들 밖에서 사는 것보다 행복하다고 해요.
그리고 돈 많이 가져가는데도 이유 있다고 하네요.
그때 저번 화에 나온 이단심문관 애들 세토 잡으려고 아르테미스에 쳐들어와요.
근데 굉장히 많은 마법사들이 아르테미스 지키고 있어서 못 들어가네요.
게다가 정부에서 아르테미스 간섭 하지 말라는 지시까지 내려와 철수해요.
아저씨는 마제스티가 번 돈으로 군사력 키우고 정부에 로비해 아르테미스 지키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라비앙 찾아 네메시스 쓰러뜨리겠다는 것보다 여기서 살며 마법사 지키는 게 더 행복 할거라며 세토 설득하네요.
하지만 세토는 밖에 네메시스 두려워하는 사람들 있으니까 라디앙에 가서 네메시스들 쓰러뜨리겠다고 해요.
세토의 대답을 들은 아저씨는 자기가 야가라고 하며 세토에게 따라오라고 하네요.
마지막에 드라구노프가 세토에 대해 보고하는 모습 나오는데, 뿔 달린 마법사가 맨손으로 마법 썼다는 사실에 굉장히 관심 가지는 모습 보여주네요.
아르테미스 등장했는데 차별당하는 마법사들에게는 좋은 곳이네요.
야가 설명하면서 가장 뛰어난 마법사인 '13인의 마법사' 중 한 명이라고 하는데, 나중에 다른 13인들도 등장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