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는 닥이라는 인물 등장하며 시작되네요.
닥은 알마의 의뢰로 죽은 네메시스 회수하러 왔는데, 먼저 조수 보냈는데 도착안했냐고 물어봐요.
한편 세토는 알마에게 들은 최고의 마법사인 야가를 만나기 위해 마법사들의 도시 아르테미스를 향했는데...
도중 빗자루 운전 잘못해서 비행선과 부딪힐 뻔해요.
근데 하필이면 그 비행선이 이단심문관의 비행서이네요ㅋㅋ
세토는 마법사인데 신분증 안가지고 있었다는 죄명으로 붙잡혀요.
탈출하려고 하지만 철장이 판타지아 차단하는 거라 마법 못쓰네요.
불잡힌 세토는 자기랑 똑같이 불잡힌 마법사 여자애 메리와 메리의 친구 미스터 보브리를 만나요.
거기에 처음에 나온 닥도 붙잡히는데, 네메시스 밀매 있어서 함부로 회수하는 것도 불법이라고 하네요.
처음에 닥이 말했던 조수는 메리였어요.
닥이 아르테미스의 연구원이라는 걸 들은 세토는 라디앙에 대해 물어보지만 닥도 라디앙의 존재 믿지 않네요.
셋은 그대로 연행 될 상황인데 미스터 보브리가 열쇠 가져와줘요!
우리에게 빠져나와 탈출하려는데 세토가 자기 짐 챙겨야한다고 해서 배 조사하네요.
근데 그 모습을 이단심문관 대장 드라구노프에게 들켜요.
또 병사들에게 둘러싸이는데 세토는 마법으로 돌파하려고 하네요.
메리도 마법 쓸 수 있는데 방어 마법만 쓸 수 있어요.
닥은 마법사 아니네요.
마법 사용해 교전하지만 금방 제압당하는데....
갑자기 메리의 성격이 바뀌더니 공격 마법으로 적들 날려버려요!
메리는 저주로 인해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성격이 반전된다고 하네요.
(세토의 뿔이나 브레이브 콰르텟 리더 귀도 네메시스와 접촉한 저주인데.. 외형이 아니라 성격이 바뀌는 것도 있네요)
메리는 다른 병사들 다 날려버리지만 드라구노프에 의해 체크메이트 당해요.
하지만 세토의 도움으로 닥의 비행선 타고 무사히 탈출하네요.
드라구노프는 맨손으로 마법 쓰는 세토에 대해 관심가지네요.
세토는 닥, 메리, 미스터 보브리와 같이 마법사의 도시 아르테미스를 향하며 3화 끝나요.
4화에서 엔딩에 세토랑 같이 나오던 애들 등장했네요.
앞으로 애들이랑 같이 계속 여행할 것 같아요.
(메리 성우 유우키 아오이네요)
'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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