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23] [オーガスト] 千の刃濤、桃花染の皇姫
(190929~191023 클리어)
어거스트의 작품인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 클리어 했어요.
어쩌다 유투브에서 OP 들었는데 완전 꽂혀서 게임까지 했네요ㅋㅋ
천의 인도는 히로인 아카리의 과거 회상으로 시작돼요.
아카리는 2천년을 이어온 제국의 황녀였는데 3년 전 공화국의 침공으로 어머니와 나라를 잃었어요.
(원래 제국은 초인적인 힘 가진 무인과 나라의 결계 주벽을 유지하는 무녀, 황제가 가지는 세 가지 신기로 지켜지는데 어째서인지 주벽 발동 안하고 무인들은 첫 포격으로 거의 전멸, 신기는 사용되지 않았어요)
아카리(CV 하루카 소라)
3년이 지나 아카리는 나라를 공화국에 팔아넘긴 대신 오코노기에게 복수하려다 실패하는데 그때 3년 전 자신을 구해줬던 주인공인 무인 소우진과 재회하게 돼요.
근데 소우진은 3년 전 전쟁으로 기억 잃은 상태네요.
아카리는 자신이 황녀라고 주장하지만 증거는 없고 이미 오코노기가 세운 새로운 황제인 히스이제가 즉위한 상태에요.
호토리(CV 하나타바 부케)
소우진은 증거는 없지만 자신의 감으로 아카리가 황녀인 거 믿고 남은 무인 세력의 임시 리더이자 소꿉친구인 호토리에게 데려가요.
호토리는 무인 이끌며 자금 모으기 위해 친구이자 재벌의 아가씨인 시노의 도움으로 아이돌 '나츠미'로서 활동해요.
코토네(CV 코토리이 유카)
한편 궁에서는 그 동안 공석이었던 무녀들의 대표인 '이츠키 무녀'로 코토네가 뽑혀요.
근데 코토네는 아카리가 복수 위해 이세야에서 단련 하던 때 알던 사이네요.
덕분에 코토네와 협력관계 돼서 같이 무인 마을의 죽은 사람들 위령제 행해요.
소우진도 기억은 없지만 죽은 의붓 부모와 여동생에 대해 생각하는데...
카나미(CV 네코무라 유키)
현 황제인 히스이제의 정체가 소우진의 의붓 여동생인 카나미였네요!
카나미는 소우진 찾아준다는 조건으로 오코노기의 황제 제안 받아들였어요.
엘자(CV 카나우)
그 뒤 학생회장이자 공화국 대령인 엘자와의 다툼 있다가,
아카리와 소우진은 황궁에 들어가 오코노기와 재회해요.
그런데 오코노기는 아카리와 소우진의 존재 알고 있으면서 방치했네요?
아카리는 오코노기와 만난 후 더 이상 오코노기 죽이고 죽는 생각 안하고 나라 바꾸기로 하며 공통부분 끝나요.
천의 인도는 아카리 루트 일직선에 중간중간 호토리-카나미-엘자-코토네 루트의 분기 있어요.
개별 루트는 짧은 편인데 대신 클리어하면 오마케 스토리 열려요.
호토리 루트의 분기는 죽은 줄 알았던 호토리의 아버지이자 무인들의 리더인 코쿠안이 살아있다는 첩보 듣고 황궁에 잠입할 때 갈려요.
거기서 소우진은 호토리의 편에 서고, 호토리는 이노우가의 보검인 시라누이 뽑아서 정식으로 무인들의 리더 돼요.
그리고 소우진과 연인사이 되고, 무인들 이끌고 나라 바꾸네요.
연인사이 되는데 아직 나라 문제 있고 무인 여성은 아이 가질 수 없다고 사양하고 그러네요. 오마케 들어가면 그런 거 없지만요ㅋㅋ
호토리 루트로 빠지지 않으면 엘자랑 카나미 친해져요.
엘자는 제국에 민주주의 실행하고 싶어서 아버지인 총독이랑도 대립하는데, 카나미에게 도움 받아 오코노기 밀어내고 민주주의 하려고 해요.
그 뒤 엘자가 소우진과 아카리, 호토리, 코토네, 시노 모아 학생회 조직하고 엘자나 무인 양쪽의 소망인 오코노기 없애기 위해 총독 부재시 오코노기 노리는 '린도우 작전' 세우네요.
근데 서로 오코노기 없애면 배신할 생각이에요ㅋㅋ
그리고 소우진은 히스이제가 의붓 여동생인 카나미라는 걸 알게 되네요.
그 뒤 임간학교로 바다에 가는 이벤트 나온 후,
카나미 루트의 분기 나와요.
카나미는 소우진에게 자기 시중 들어달라고 하네요.
카나미 루트 들어가면 엘자가 린도우 작전 실행 후 소우진 배신할 걸 안 카나미가 자신이 가짜 황제라는 사실 밝혀요!
덕분에 총독 황국에 남아서 린도우 작전 불가능 해지고, 오코노기는 총독에게 살해당해요.
총독은 카나미도 죽이려고 하는데 소우진이 구하러 가네요.
거기서 싸움 벌어지는데... 카나미는 소우진 구하기 위해 총독 죽여요!
그 뒤 엘자의 협력으로 총독의 죽음 은폐하는 대신 카나미는 엘자가 원하는 형식의 황제가 되기로 하네요.
오빠를 위해 총독도 찌른 카나미... 나중에도 브라콘 모습 굉장히 보여줘요.
엔딩 보고 불운한 엔딩 느낌이었는데 오마케 보니까 그렇지 않았어요ㅋㅋ
엘자 루트에 가면 지금까지 대립하던 엘자가 무인의 생각 이해해주고 사이 가까워져요.
그리고 총독의 민간인 학살 막기 위해 협력해 같이 총독 몰아내고 연인사이 되네요.
그리고 엔딩에서 엘자는 원하던 대로 민주주의 제국에 도입하고 초대 대통령 돼요!
개인적으로 엘자 비주얼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군인의 강한 느낌과 달리 브로콜리 못먹는 거나 조금씩 갭모에 보이는 것도 좋았고요.
(후반 리뷰:https://jing-1846.tistory.com/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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