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3화 리뷰

 저번 주에 휴방이었던 신중용사 3화 봤어요.

 저번 화에서 통일신계로 돌아온 후 세이야는 다시 단련에 빠지고 리스타는 아리아에게 푸념하러 가네요.

 리스타는 300개의 세계 구하고 미모에 G컵인 아리아 부러워하며 자신도 빨리 게어블랑데 구하고 상위 여신 되고 싶어해요.

 근데 아리아는 자신이 구하기 못한 세계 하나 있다며, 난이도 B였는데 자신의 실수로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네요.

 그때 세이야 들어오는데... 아리아는 세이야 보고 깜짝 놀라요.

 근데 세이야는 아리아에 대해 모르네요.

 세이야는 더이상 근육 트레이닝으로는 레벨 업 안된다며 운동기구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리스타는 이 참에 세이야에게 게어블랑데로 가서 몬스터 잡으며 레벨 업 시키려는데.. 

 아리아가 신에게 단련 받는 거 추천해요ㅋㅋ

 그리고 검신인 세르세우스에게 세이야 소개해주네요.

 세르세우스는 세이야를 인간이라고 무시하며 강하게 나가네요.

 근데 날이 지날수록 세르세우스 점점 야위여요ㅋㅋ

 그러다 나중에는 세이야 세이야 피해 도망다니고,

 결국 검까지 버리네요ㅋㅋ

 그 뒤 이시스터에게 불린 리스타는 원래 세르세우스가 인간이었다 신이 된 존재인데 세이야와 훈련하며 인간 일 적의 약한 부분 나온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 마을에는 동료가 될 인물 있는데 마왕군이 손을 쓰려고 하니 빨리 가라는 말 들어요.

 리스타는 바로 세이야 데리러 가는데, 세이야는 세르세우스 때리고 있네요?!

 이것도 훈련이라고 해요.

 리스타는 세이야에게 사정 설명하고 세이야도 세르세우스에게 배울 거 다 배웠다고 해서 다시 게어블랑데로 출발해요.

 게어블랑데에 돌아가 다음 마을에 가니 사람들이 언데드 군세가 온다며 대피하고 있네요.

 세이야는 언데드에게 성수가 유효하다는 말 듣고 또 잔뜩 사러다 컷 당해요ㅋㅋ

 그리고 동료와 합류하기 위해 교회에 가네요.

 교회에서 용족의 후예라는 에루루와 마슈를 만나요.

 그리고 신부 자기소개 하는데... 

 세이야는 신부에게 성수 뿌리네요?!

 근데 신부의 정체는 언데드였어요!

 리스타는 어떻게 신부가 언데드인지 알았냐고 물어보는데, 세이야는 신부가 이 중에 가장 약하니까 어차피 언데드 될 거니 뿌렸다네요ㅋㅋ

 세이야는 언데드 신부에게서 1만의 언데드 군세 온다는 이야기 듣고 평소처럼 소멸할 때까지 공격 가해요ㅋㅋ

 덕분에 교회 박살 나네요.

 그리고 다시 에루루와 마슈 자기소개 하려는데 혹시 모른다며 애들에게도 성수 뿌리네요.

 수녀랑 리스타에게도 뿌려요ㅋㅋ

 그리고나서 에루루와 마슈의 스테이더스 확인하는데 별로 높지는 않네요.

세이야는 둘의 스테이더스 보고 필요없다고 거절하며 3화 끝나네요ㅋㅋ

 이번 화에 아리아가 세이야에 대해 아는 느낌이었는데 왠지 아리아가 구하는데 실패했다는 세계의 인간이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세이야가 신중한 것도 기억은 없지만 자신이 살던 세계 멸망당한 경험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