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4화 리뷰

 저번 화에 약속한 대로 죠로는 계속 점심시간에 도서실 가네요.

 그런 죠로에게 팬지는 마들렌 대접하는데,

 죠로는 팬지가 본래 거유의 모습이 아닌게 불만이에요ㅋㅋ

 팬지는 자기를 노리는 악마가 있기 때문에 모습 숨기기 위해 변장한다고 해요.

 그리고 죠로가 다른 애들 피하기 위해 도서실 오는게 바람직하지 못해서 진짜 모습 안보여 준다네요.

 죠로는 사건 다 끝났지만 아직 선짱이나 코스모스, 히마와리랑 화해 못했어요.

 그런 죠로에게 팬지는 죠로가 생각하는 거 솔직히 전하면 될 거라고 하네요.

 죠로는 화해 위해 다시 교실 왔다 하네타치 히나, 별명 아스나로와 마주쳐요.

 아스나로는 우수한 신문부원으로 곧 있을 백화제에 대한 앙케이트 조사 하고 있어요.

 백화제에는 남자 한 명과 여자 세 명이 교대하며 춤추는 화무전이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화무전에서 뽑힌 남자는 세 명의 여자 중 한 명과 반드시 맺어진다는 전설이 있데요.

아스나로는 남자는 추첨이지만 여자는 추천이라며 여자 중 누가 뽑힐 거 같냐고 물어보는데, 죠로가 아스나로 말하니까 당황해서 사투리 나와요.

 그때 죠로 눈에 중간고사 공부 때문에 곤란해 하는 히마와리와 선짱의 모습이 보여요.

 죠로는 공부 핑계로 화해하려고 히마와리에게 다가가는데, 히마와리는 도망쳐요.

 그래도 죠로는 히마와리 쫒아가 화해 성공 하네요.

 그리고 그 모습을 몰래 쳐다보는 코스모스...

 그 다음은 선짱으 불러내 선짱이 낙제 받을 지로 승부하자고 제안해요.

 죠로는 승부 핑계로 선짱과 다시 공부하며 화해하려고 하는데 선짱 거절하네요.

 하지만 팬지에게 들었던 솔직한 마음 전하라는 충고대로 화해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서 화해 성공해요.

 그리고 그 모습을 또 몰래 보는 코스모스 있네요..

 죠로는 문제 다 해결 됐다며 팬지에게 보고하며 공부 가르치는 거 도와달라고 하네요.

 죠로는 코스모스에 대해 완전히 잊었어요ㅋㅋ

 다행히 코스모스가 내뿜는 한기? 같은 거 느끼고 코스모스의 존재 떠올리네요.

 그리고 네거티브 된 코스모스 설득해서 화해 성공해요.

 모든 화해 끝나고 스터디 그룹 여는데 코스모스 계속 전교 1등이었다며 가르치는 거 자신만만해요.

 근데 양이.. 엄청난 스파르타네요.

 그리고 보니 코스모스는 계획도 엄청 세우는 파였죠ㅋㅋ

 스터디 끝나고 다같이 사이좋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죠로는...

 다시 한 번 인기인 될 찬스 왔다고 망상해요ㅋㅋ

 근데 학교에서는 죠로에 대한 악평이 담긴 신문 나오네요.

 죠로 다음 화에 또 불행해질 예정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