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새신즈 프라이드 3화 리뷰

 3화는 축제 이야기로 시작되네요.

 메리다는 축제 때 엘리제와 돌리고 했다며 들떠서 쿠퍼에게 축제 좋아하는 지 묻는데, 쿠퍼는 하층의 야계 출신이라 축제 모른다고 하네요. 

 메리다는 쿠퍼에게 축제 마지막 날 캠프 파이어에서 같이 춤추자고 제안해요.

 한편 엘리제도 축제 갈 준비하는데, 엘리제의 메이드장은 엘리제와 메리다 사이에 경쟁 의식 가지고 있네요. 

 그래서 축제 날에도 학생들 모두 같은 의상 입었는데 엘리제만 특별히 만든 의상 입어요.

 엘리제 혼자 튄다고 비난하는 목소리 들리니까 엘리제 몰래 눈물 흘려요..

 메리다는 그런 엘리제 위로해주려고 다가가는데...

 저번에 나온 암살자 등장해서 메리다와 엘리제 납치해요!

 암살자의 붕대 때문에 메리다 마나 못쓰네요.

 암살자는 여명희병단이라는 곳에서 만든 반은 란칸슬로프라는데, 메리다에게 엘리제의 팔라딘 인자를 주입시켜 주겠다고 해요.

 뭣보다 실패할 확률 높고 성공해도 폐인 될 수 있다고 하지만요

 메리다는 란칸스로프 무서워하는 엘리제의 모습보고 어릴 적 엘리제 지키기 위해 강해지기로 한 거 떠올리며 재치 발휘해 도망쳐요.

 그리고 마나 못 쓰니까 엘리제의 특별 주문한 옷의 신성효과로 공격해요. 

 유모 덕분에 살았네요ㅋㅋ

 하지만 보스인 암살자에게는 공격이 안통해서 밀리네요.

 암살자는 메리다와 엘리제의 눈을 보고 뭔가 느꼈는지 이식 하지 않고 그냥 죽이기로 마음 먹어요.

 하지만 쿠퍼와 로제와 등장해서 가로 막네요.

 쿠퍼와 로제는 콤비 플레이로 부하들 쓰러뜨리고, 쿠퍼는 도망친 암살자 쫒아요.

 암살자도 몰드류의 의뢰로 움직였네요.

 암살자는 비장의 카드는 괴물 꺼내서 쿠퍼와 싸워요.

 쿠퍼는 둘의 협공에 팔 잘리네요!

 암살자는 승리 확신하는데.. 쿠퍼 리미트 해제라고 하며 갑자기 괴물 압도하고 팔도 다시 붙여요!

 사실 쿠퍼는 최강의 란칸스로프인 뱀파이어의 혼혈이었네요.

 쿠퍼는 암살자 압도한 뒤 몰드류에게 메리다가 팔라딘 힘 각성했다고 보고하도록 해요.

 그렇게 문제 해결 되는 줄 알았는데, 쿠퍼 수상하게 여긴 백야의 간부가 조사 위해 새로운 인물 보내네요.

 그런 상황 모르고 메리다와 쿠퍼는 약속대로 축제 마지막 날 같이 춤춰요.

 메리다는 쿠퍼와 로제가 찾으러 온 게 아버지에게서 경비 움직임 만든 거 수상하다는 이야기 들어서라는 거 알고 기뻐해요. 

 그리고 쿠퍼에게 계속 자신의 곁에 있었달라고 자신이 어엿한 레이디가 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네요!

 

 쿠퍼는 메리다에게 자신의 우수한 학생이니 곧 어엿한 레이디 될 수 있을 거라고 하며 댄스 하는 걸로 3화 끝나요.

 마지막 메리다 거의 고백이네요. 

 다른 히로인들 호감 생기기도 전에 벌써 히로인 확정이려나요?

 개인적으로는 로제도 마음에 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