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3화 리뷰

 미도리야가 올마이트 흉내 낸 거 본 나이트아이가 화내는 부분 부터 시작되는데,

 화난 이유가 올마이트와 닮지 않아서에요.

 나이트아이는 올마이트의 굉장한 팬이네요.

 그런 나이트아이에게 미도리야는 올마이트가 어떤 사건 해결했을 때의 표정 흉내낸 거라며 올마이트 마니아로서의 지식 보여줘요.

 둘이 올마이트 토크 하는 사이 밀리오는 버블걸 풀어주네요.

 그 뒤 나이트아이에게 인턴 허락 받으려는데... 인감 안찍어줘요?!

 나이트아이는 미도리야 받아도 이득 없다며 인턴 되고 싶으면 3분안에 자기한테서 인감 뺏어서 스스로 찍으라고 하네요.

 미도리야는 전력으로 달려드는데 전혀 무리에요.

 나이트아이의 개성은 예지인데 접촉하고 시선 마주치는 걸로 1시간 동안 상대의 움직임 읽을 수 있다고 하네요.

 나이트아이는 밀리오가 원포올 계승했어야 한다고 미도리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해요.

 반대로 미도리야는 자신을 선택해준 올마이트를 위해 반드시 나이트아이에게 인정 받으려고 하네요.

 그리고 주변 물건을 이용해 예지 어긋나게 하려고 하는데.. 실패해요.

 근데 미도리야가 올마이트 굿즈 밟지 않으면서 고속으로 움직였던 거 알고 나이트아이 좀 감탄하고 채용해주네요.

 사실 밀리오와의 차이 느끼게 해주려고 처음부터 채용할 생각이었지만요ㅋㅋ

 인턴 합격하고 돌아오는데 다른 애들은 인턴 조건 어려워져서 갈 곳 찾기 어려워요.

근데 토코야미는 히어로 랭킹 3위인 호크스에게 인턴 지명 받네요.

 키리시마도 웅영 빅3 중 한 명인 아마지키에게 불려요.

 그리고 인턴 첫 날, 미도리야는 순찰과 감시 임무 받는데, 감시 대상은 오버홀이에요!

 나이트아이는 전부터 오버홀 수상하게 생각해 조사 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순찰 중 미도리야는 오버홀과 같이 있는 소녀 에리를 만나며 3화 끝나요.

 이제 다음 화부터 메인 스토리 시작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