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X사랑(발러브) 11화(이치카) 리뷰

 11화는 어린 시절의 후타바가 오딘에게 약하다는 말 듣는 걸로 시작돼요.

 저번 화에 이어 침공해온 스쿨드를 후타바가 상대하네요.

 그리고 이치카와 후타바는 뒤에서 틈 노리고 있어요.

 발키리 애들은 스쿨드를 쓰러뜨리는 건 무리라고 생각해 연인인 레스크바를 노리는 작전 세웠네요.

 문제는 이치카가 1초 밖에 변신하지 못하니까 타쿠마도 같이 가야하는건데...

 타쿠마도 똑같은 작전 세우고 스스로 가겠다고 지원했어요!

 출발 전 후타바랑 알몸으로 딥키스 5분간 미션 해서 풀파워 채워두네요.

 그리고 후타바는 스쿨드 도발해서 주의 자신에게 쏠리도록 해요.

 타쿠마는 어째서 후타바가 성 사용해 공격하지 않는 지 의문 가지네요.

 그런 타쿠마에게 이치카는 후타바가 자매 들 중 최약의 에테르 양 가졌다는 사실 알려줘요?!

 덕분에 성 내부의 에테르 병기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후바타는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강해지기 위해 토르의 제자로 들어와 맨손 싸움법 배웠어요.

 타쿠마는 자신이 제대로 했으면 2명 이상 변신 시켜서 후타바 혼자 싸우지 않도록 했다며 자책하네요.

 한편 시노도 결계의 힘 사용해 일반인이 휘말리지 않도록 해주네요.

 시노 OP에만 얼굴 나오고 본편에서는 항상 투구 썼는데, 처음으로 벗은 모습 나왔네요.

 (근데 시노의 옷에 작게 보이는 효과 있는지 벗으니까 머리도 길고 몸매도 좋아요?)

 이치카와 타쿠마는 후타바가 주의 끌어준 사이 계속 접근하는데...

 타쿠마는 알의 갯수에 위화감 느끼네요.

 근데 이치카의 탐지로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사정권까지 접근해 스쿨드가 후타바의 도달에 걸린 틈 노리는데..

 타쿠마는 알이 하나 부족한 거 깨닫고 이치카 말려요.

 하지만 좀 늦어서 공격 당하네요.

 부족했던 하나의 알은 레스크바의 안에 있었어요!

 레스크바는 안에서 알 부화시켜 악마와 융합했네요.

 일단 대피하지만 이치카는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에요.

 이치카는 동생들을 위해서 타쿠마만이라도 도망치라고 하는데,

 타쿠마는 포기하지 않고 이치카의 레벨 올리려고 하네요.

 타쿠마는 적에게 공격 당하는 상황에서도 이치카 지키면서 레벨 오르도록 노력해요.

 이치카는 그런 타쿠마를 보고 자신이 어린 시절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연인의 모습 떠올리네요.

 그리고 드디어 타쿠마에 대해 연인으로 인정해요!

 미션 클리어한 이치카 레벨5로 오르네요.

 그리고 타쿠마도 변신해서 이치카 회복시켜줬어요!

 모든 발키리에게 연인으로 인정 받아서려나요?

 능력 발동 가능해졌으니 이제 한 번에 2명 변신 제안 없어지려나요?

 다음 화는 마지막 화니까 전부 변신해서 총력전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