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극의 소마 4기 10화 리뷰

 드디어 마지막 식극 시작인데, 츠카사는 이거 끝나면 다시 십걸 일 해야돼서 걱정이에요.

 그래도 이거 이기면 더 이상 센트럴 방해할 존재 없다며 의욕 불태우네요.

 그에 비해 소마랑 에리나는 여전히 사이 안좋네요ㅋㅋ

 먼저 완성 된건 린도의 전채요리인 밀피유에요.

린도는 희귀 식재료 마스터 답게 개미산을 요리에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메인인 츠카사의 요리는 소금가마를 이용한 사슴고기에요.

 전에 소마를 이겼던 사슴요리 보다 더 뛰어난 츠카사의 스폐셜리티라고 하네요.

 굉장한 맛에 아자미의 전수 발동해서 다른 애들 옷 벗겨져요ㅋㅋ

 (아리스의 아버지랑 같은 타입이네요)

 린도와 츠카사의 요리는 단품으로도, 코스로도 굉장한 레벨의 요리에요.

 소마는 그런 둘의 요리에 대항하기 위해 에리나의 신의 혀 빌려 요리 튜닝하면서 진행해요.

 히사코는 드디어 소마가 에리나의 지시대로 만드는 줄 알고 기뻐하지만,

 에리나는 자신이 말했던 파테 드 컁파뉴와 달리 어레인지 하는 소마를 보고 불안해해요.

 그리고 예상대로 소마는 에리나의 지시와 다른 만화육 모습의 파테 드 컁파뉴 만드네요!

 딱봐도 전채가 아니라 메인같은 모습에 다들 놀라요ㅋㅋ

 그래도 소마의 지금까지의 요리에 에리나의 튜닝 받은 스페셜리티라 맛은 확실하네요.

 아자미도 맛 인정해 또 다시 전수 발동해요.

 하지만 전채로서는 최악이라며 악평 남겨요.

 에리나는 소마에게 따지는데...

 소마는 지금의 에리나의 요리로는 츠카사의 스페셜리티 못이긴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기기 위해서는 자신의 요리를 뛰어넘는 스페셜리티 만들어 보라고 도발해요ㅋㅋ

 시합의 승패는 남은 에리나의 스페셜리티에 달렸네요.

 얼마나 굉장한 요리 만들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