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11화(밀리오) 리뷰

 11화는 완전히 개성을 지우는 있는 탄 5개 완성된 거 보여주며 시작돼요.

 그 뒤 트와이스와 토가가 팔재회에 임시로 들어오는 모습 보여주는데,

 오버홀은 둘 신뢰 못해서 네모토를 통해 둘의 능력 불도록 해요.

 그리고 배신 여부 물어보는데.... 시가라키에게서 마음대로 하라는 말만 들었기 때문에 배신에 대한 질문 회피 하네요!

그렇게 안으로 들어온 토가와 트와이스는 히어로가 팔재중 쓰러뜨리도록 미믹 도발했어요ㅋㅋ

 그리고 예상대로 둘의 도발에 넘어가 흥분한 미믹의 위치를 미도리야가 눈치채 구속 성공하네요.

 한편 먼저갔던 밀리오는 오버홀과 에리 따라잡아요.

 오버홀은 처음 만났을 때 에리 구하지 않은 거 언급하며 밀리오 비난하지만, 밀리오는 그렇기 때문에 구하려고 한다며 다가가요.

 근데 갑자기 평형감각이 이상해져 움직이지 못하네요.

 팔재중 중 한명인 사카키의 만취능력으로 밀리오 평형감각 잃게 만들었네요.

 거기다 네모토가 능력인 진실실토로 밀리오의 트라우마 자극해요.

 하지만 밀리오는 둘의 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순식간에 두 명 쓰러뜨리네요.

 그리고 에리의 탈환에 성공해요!

 오버홀은 어차피 에리 다시 고치면 된다며 방 전체를 이용해 공격하네요.

 거기에 오버홀의 심복인 크로노가 같이 싸우는데, 밀리오는 크로노의 능력을 경계해 먼저 쓰러뜨려요.

 그리고 오버홀을 압도하는 모습 보여주네요.

 하지만 오버홀은 자기 주워준 아버지에게 은혜 갚겠다는 삐뚤어진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아요.

 그때 마침 크로노가 다시 깨어나고, 오버홀은 개성 완전히 지울 수 있는 탄을 크로노에게 넘기네요.

 그리고 크로노는 밀리오 확실히 노리기 위해 에리를 노려요.

 예상대로 밀리오는 에리를 지키고 대신 탄에 맞네요...

 밀리오는 힘들게 익힌 능력 잃어버렸지만,

 에리가 걱정하지 않도록 웃으며 지켜줘요.

 그리고 능력을 잃은 상황에서도 오버홀에 맞서 싸우네요!

 하지만 역시나 역부족이라 당하고 마는데...

그때 미도리야가 등장하며 11화 끝나요.

 밀리오 완전 히어로네요.

 나중에 능력 다시 되찾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