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중화일번 12화(완) 리뷰

 저번 화에 레온이 만든 요리 맛없다며 끝났는데, 거기서 이어 시작되네요.

 심사위원들은 바로 샹의 승리 선언하고 레온은 충격받아요.

 다른 애들은 납득 못해서 레온의 요리 먹어보는데, 역시나 엄청 맛있네요ㅋㅋ

 반대로 샹의 요리는 평범하게 맛있는 수준이에요.

 양쪽의 평가 달라서 혼란해하는데 갑자기 마오가 등장해 샹 비난하네요.

 그리고 시로에게 샹이 만든 게살 스프 전부 마시도록 해요.

 그 다음 다시 레온의 요리 먹도록 하는데... 이번에는 시로도 맛 없다고 느끼네요!

 샹이 만든 게살 스프는 상하이 게의 맛을 굉장히 농축시킨거라 그 다음에 먹은 레온의 게 맛을 지우고 튀김 맛만 나도록 했다고 해요.

마오는 요리를 더 맛있게 만드는 게 아닌 상대방의 요리 깍는 방식에 화내지만 샹은 이미 심사 끝났다고 신경쓰지 않네요. 

 그런 샹에세 쉐르가 칠성검 가지고 있는 이유 추궁하니 손에 넣은 방법 알려주네요.

 1년전, 샹도 라췌에게 식칼 만들어 달라고 하기 위해 찾아가던 중,

 레온에게 찔려서 떨어진 라체 발견해요.

 샹은 그런 라췌를 치료하고 한달동안 간병도 해주네요.

 샹에게 은혜를 느낀 라체는 원래 같은 칼 또 만들지 않지만 특별히 샹에게 칠성도 만들어줘요.

 그리고 샹은 이번에야말로 라췌가 더이상 칼 만들지 못하도록 확실히 죽여버렸네요...

 샹의 이야기를 들은 레온은 샹을 죽이고 자기도 죽을 생각으로 덤벼들어요!

 근데 두개의 칠성도가 부딪힌 순간 라췌의 영혼이 등장해 싸움 말리네요.

 라췌는 레온에게 더이상 칠성도를 사람에게 들이대지 말라고 하며 대신 칠성도로 요리를 해 사람들 행복하게 해달라고 해요.

 그리고 샹이 가진 칠성도는 파괴하네요.

 레온은 라췌의 말을 듣고 그의 의지를 이어서 요리하기로 맹새해요.

 그런 레온을 보고 사람들 감명받아 응원해주네요.

 승부에는 졌지만 실질적 승자는 레온이에요.

 그리고 1대1의 상황에서 마지막 3차전에는 마오가 출전하는데,

 상대는 숙명의 상대인 쇼안이에요.

 쇼안은 과거 마오와의 승부에서 지고 주사자격 잃어 뒷요리계에 들어갔다네요.

 쇼안은 전설의 요리기구의 정보와 산췌의 아버지를 승부에 걸며 마오를 괴롭히려고 해요.

 마오도 승부 받아들이며 둘 사이의 악연 끊으려고 하네요.

 주제는 과거의 대결과 같은 두부에요.

 두부 만드는 것부터 해야하기 때문에 18시간의 유예주며 1기 끝나요.

 쇼안과의 승부는 2기에서 나오겠네요.

 2기 예고에 뒷요리계 오호성 나오는 거 보니 과거 애니에는 안나왔던 오호성 이야기 다룰 것 같아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