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가와 JET GIRLS 12화(완) 리뷰

 칸다가와 마지막 회는 카구야가 제트 하는 이유 나오는 걸로 시작되네요.

 그리고 대망의 칸다가와 배 결승전.

 결국 린이랑 미사 스티커 붙였네요.

 스타트는 헬즈키친이 앞서가는데,

 쿠로마루랑 이노리의 협공에 밀리고, 선두는 2파전이 돼요.

 린이랑 미사는 맨 마지막으로 달리네요.

 그러다 반환점 돌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추월 시작해요!

 터널에 들어가서 부스터 사용해 앞에 있던 헬즈키친과 제니퍼,에밀리 팀 추월한 뒤,

 미사가 양쪽 다 격추시키네요!

 거기에 편승해 마나츠와 유즈도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터널 안에서 무기쓰다 셋 팀 자폭해요ㅋㅋ

 그리고 승부는 삼파전이 되네요.

 선두는 후우카와 이노리지만, 미사와 쿠로마루의 협공으로 쓰러뜨리고 이제 2팀밖에 안남아요.

 남은건 직선거리뿐인 상황에서 린과 카구야는 동시에 부스터를 사용하는데...

 근소한 차이로 린과 미사가 우승하네요!

 우승한 린과 미사 다같이 축하해줘요.

 그리고 카구야는 리벤지 불태우며 바로 훈련하러 가네요.

이걸로 칸다가와 제트 걸즈 애니도 끝이에요.

 우승으로 끝날 지, 아쉽게 지고 리벤지 할 지 궁금했는데, 결국 우승하고 끝났네요.

 개인적으로는 린이랑 미사 주인공 팀보다 카구야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