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13화(100%) 리뷰

 13화는 처음에 등장했던 팔재중의 리키야가 부스터로 개성 증폭시켜 애들의 활력 빼앗는 걸로 시작돼요.

 히어로들은 활력 빼앗긴 상태에서도 맞서 싸우는데,

 근데 미도리야가 나타나 리키야 유인하도록 하네요.

 그리고 유도한 장소에 가니까 갑자기 밑으로 빠져 버려요!

 사실 아까의 미도리야는 토가의 변신이었네요.

 빌런 연합은 탈출과 에리 확보를 위해 히어로 이용했어요.

 그리고 오버홀은 생긴 구멍으로 에리 데리고 도망치려고 하네요.

 미도리야는 그런 오버홀에게서 에리 탈환하려고 달려들어요.

 그리고 에리는 계속해서 자기 구하려고 하는 히어로들을 보고 자신이 구해지지 않는 이상 포기하지 않을 꺼라고 깨닫고,

 미도리야에게 뛰어 들어요!

 미도리야는 에리 받아내고,

 오버홀에게서 에리 지키기 위해 100%의 힘 사용해요!!

 덕분에 오버홀에게서 벗어났지만, 오버홀은 리키야를 흡수하고 다시 쫒아오네요.

 나이트아이는 이미 미도리야가 죽는 미래 봤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포기하지만 우라타카나 다른 히어로들은 포기하지 않네요.

 그 모습을 보고 나이트아이는 자기 지상으로 옮겨달라고 해요.

 한편 지상으로 올라온 미도리야는 100%의 부작용 걱정하지만 에리의 능력으로 오히려 상처가 나아요.

 하지만 에리의 능력 제어하지 못해서 몸 되감아지려고 하네요!

 거기에 괴물같은 모습으로 변한 오버홀까지 쫒아오는데...

 미도리야는 되감아지는 것보다 더 빨리 계속 다치면 된다며 100%의 힘 해방하네요!

 100% 힘 계속 쓸 수 있는 상태의 미도리야는 오버홀을 압도해요!!

 자신이 본 미래와 달리 미도리야가 오버홀 쓰러뜨리는 거 보고 미래 바꿀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나이트아이의 모습 보여주며 13화 끝나네요.

 드디어 미도리야 100% 나왔어요!

 이제부터는 계속 에리 달고 싸우면 좋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