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에서 이단심문관들이 쳐들어온 부분부터 시작되네요.
여왕 부디카는 일단 다툼 그만두고 다같이 힘 합쳐서 이단심문관과 싸우도록 해요.
한편 미르도 적의 침입 느끼네요.
메리도 다른 애들과 같이 싸우려는데, 갑자기 나타난 드라구노프가 메리 막아서며 세토의 위치 물어봐요!
이단심문관의 군대 엄청난 규모네요.
거기에 기적의 사람 3명과,
상인남작에게서 받은 비밀병기로 가지고 있어요.
이단심문관은 일단 항복하다고 사자보네요.
(근데 규탄하는 내용 중 스펙트럼 네메시스 일부러 만든 것도 나와있네요)
여왕은 항복 받아들이지 않고 사자들 날려보내면서 전투 시작돼요.
한편 성으로 간 세토는 지하에서 디아발과 재회해요.
자기과 같은 뿔과 손으로 판타지아 다룰 수 있는 디아발의 정체 물어보는데...
디아발은 자신과 세토가 형제라고 하네요?!
위에 남아있던 닥은 '진실의 책'이라는 책 발견해요.
근데 가장 중요한 라디앙에 대해 적힌 페이지 찢겨져있네요!
디아발은 과거 손으로 판타지아 다룰 수 있는 능력 때문에 감옥에 갇힌 것, 그리고 그런 디아발을 구해준 게 피오돈이었다는 사실 알려줘요.
디아발은 자신을 도와준 피오돈을 위해 강해졌는데 언제부턴가 수상한 걸 느끼게 됐네요.
그리고 피오돈을 미행하다 자신과 닮은 남자애 트리톤을 만나요.
둘은 자신들이 '마법사를 낳는 저주를 가진 감염자에게서 태어난 형제들'이라고 결론내려요!
(2세대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달리 손으로 마법 다룰 수 있고, 이단심문관은 그런 존재 늘어날까봐 우선적으로 잡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둘은 피오돈에게 배신당해 이단심문관에게 넘겨졌다고 해요.
한편 이단심문관과의 전투는 선두에 선 여왕의 힘으로 시판딜쪽이 압도하네요.
그 기세를 몰아 기적의 사람들도 쓰러뜨리려고 하는데...
상인남작들에게 받은 장비 때문에 기적의 사람들 주변에서는 전혀 마법을 쓸 수가 없어요!
이제 이단심문관이 반격하려는 상황에서 14화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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