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2기 2화 리뷰

 2화는 술마시고 싶어하는 멤버들의 모임으로 시작되네요.

 그러던 중 교장실에 와인 있었던 거 생각해내 몰라 먹기로 해요.

 근데 하필이면 교장실 앞에서 아쿠아에게 딱 걸리네요ㅋㅋ

 카즈마는 아쿠아의 불운 때문에 작전 힘들어질 거라고 걱정해요.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아쿠아가 아무 생각없이 와인 바로 꺼내니까 방범장치 작동하네요.

방범장치 잘못 건들면 죽을 레벨이네요ㅋㅋ

 애들은 다같이 힘 합쳐서 방범장치 해제해요.

 아쿠아는 계속 패닉상태지만요ㅋㅋ

 무사히 방범장치 다 해제한 뒤 이제 술 즐기려고 하는데..

 아직 방범장치 남아 있었네요!

 이번에 나온 건 코노스바에 나오는 자이언트 도트에요!!

 타격이 통하지 않는 자이언트 도트에게 차례차례 먹히는데, 자인언트 도트가 넷 뿐인 걸 이용해 한 명은 술 가지고 탈출하기로 하네요.

 그리고 도망치는 역은 아쿠아가 맡기로 해요.

 앞에 세명이 먹히고 아쿠아랑 카즈마만 남은 상황.

 근데 카즈마는 아쿠아 배신하며 잠복 스킬 사용해 몸 숨겨요ㅋㅋ

 그리고 남은 자이언트 도트는 아쿠아 쫒아가네요.

 아쿠아는 도망치다 나오후미랑 라프타리아 발견해 도움 요청하는데,

 나오후미는 아쿠아가 여신이라고 자칭하는 거 보고 일부러 안도와줘요ㅋㅋ

 결국 아쿠아까지 먹히며 남은 술을 카즈마가 자치하네요.

 근데 람에게서 이야기 들은 로즈윌이 찾아오고,

 교장실에 잠입했던 5명 벌 맞는 걸로 2화 끝나요ㅋㅋ

 엔딩 나오는데 2기 엔딩 애들 1기랑 달라졌어요.

 (비샤,렘,메구밍,샤르티아인데 방패용사에서는 안나오네요)

 

 이번 화는 아쿠아의 불행과 카즈마의 쿠즈마적인 모습이 빛났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