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테나☆일루전 3화 리뷰

 3화는 메이브가 떠나기 전, 카나에게 일족의 중요한 비보 맡기는 거 회상으로 시작돼요.

마코토가 호시사토가에 온지 한달 쯤 되어서 가족들 그리워하고 있는데,

 비에 젖은 카나 일행 오네요.

 카나는 자기 젖은 거 봤다고 마코토에게 화내요.

 그리고 다같이 목욕하려는데...

 이번엔 욕실에서 청소하고 있던 마코토와 마주쳐 또 화내네요ㅋㅋ

 목욕한 뒤, 카나는 마코토를 여자아이로 오해하고 있었던 사실 밝혀요.

 그 이야기 듣고 마코토는 근처에 방 얻어서 나가려고 하는데,

 카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한 약속 잊었냐며 화내며 눈물 흘리네요.

 그 뒤 마코토는 어린 시절 회상해요.

 마코토는 괴롭힘 당하고 기분 안좋은 상황에서 가족들과 마술쇼 보러갔다가,

 마모루와 메이브의 마술을 보고 슬픔 잊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신도 마술로 사람들의 슬픔 없애고 웃게 해주고 싶어서 마모루의 제자가 되고 싶어했네요.

 마모루는 남의 것 중에 훔쳐도 되는 건 슬픔 뿐이라며, 마코토가 장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남자 되면 가르쳐주기로 약속해요.

 그리고 마코토는 과거 카나가 말한 파트너가 마술이 아닌 괴도라는 거 깨닫네요.

 그 뒤 카나가 가지고 있던 비보 사라지는 사건 일어나는데 머라이어도 같이 사라졌네요.

 범인 머라이어라고 생각해 유메미가 아티팩트인 컴퓨터로 위치 조사하네요.

 그리고 유메미는 아티팩트 사용한 대가로 잠들어요.

 카나는 같이 가려는 마코토를 두고 혼자 비보 찾으러 가고,

 마코토는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에 불만가지는데...

 마코토가 가지고 있던 스틱이 빛나기 시작해요!

 마코토는 아티팩트 아가트람과 계약 맺고 스마일 스틱이라는 이름 붙여주네요.

 한편 먼저 간 카나는 머라이어와 싸우지만 이기지 못해요.

 머라이어는 메이브의 여동생으로 새로운 아티팩트를 만드는데 필요한 비보 회수하려고 접근했다고 하네요.

 둘이 이야기하는 사이 엠마가 머라이어 부하들 제압하고,

 마코토가 카나 도우러 와요.

 마코토는 카나 구출하고 힘 합쳐 비보 다시 되찾아요.

 머라이어는 비보 빼앗기니까 일단 후퇴하네요.

그뒤 마코토가 카나의 파트너 돼며 3화 끝나요.

 머라이어 예상대로 일족이었네요. 

 아티팩트 편리하긴 한데 유메미 졸음이나 카나랑 마코토 발열같은 대가때문에 쓰기 힘든게 나중에 문제 될 것 같아요.

 엠마도 메이드 답게 강했는데 집사인 지브스도 강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