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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화는 시작부터 고생이네요. 산에 퀘스트하러 갔는데 폭설 만났어요.


 일단 텐트로 임시 대피했는데 불도 없고 힘든상황이네요.


 땔감으로 옷 쓰자고 했다가 파이에게 정색 당하는 메이ㅋㅋ 


 저체온증 걸릴까봐 서로 잠들지 않게 깨워주는데, 그 와중에 파이는 한 번도 안잠드네요. 체력이 좋아서 그런가?


 잠들지 않게 서로의 꿈 이야기해요. 먼저 메이의 첫 번째 꿈은 타르카 마을 가는 거였는데 저번 화에서 이루어졌고, 두 번째 꿈은 모든 종류의 카르타드 카드를 모으는 거네요.


 그리고 모든 카르타드가 모였을 때, 카르타드가 인격을 가지고 인간을 공격한다는 SF전개! 후반부는 거의 잠꼬대지만요ㅋㅋ


 파이는 전세계에 있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꿈이에요.


 세이라는 가슴의 성장과,


 방정리인데.. 둘 다 다른 애들에게 말 못하네요.


 유샤의 꿈은 부활한 마왕을 쓰려뜨리는 것! 근데 말하는 내용이 실제 있었던 거랑 똑같아요. 이것도 용사의 감이라는 걸까요?

 

 그러던 중 눈이 쌓여 텐트 무너지네요.


 그리고 갑자기 각자가 꿈꾸던 전개가 발생해요. 유샤는 마왕을 쓰려뜨리고 사람들에게 칭송받고, 


 파이는 원하던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메이는 인격을 가진 카르타드 만나 결혼하네요ㅋㅋ


 사실 이것들은 모험자들에게 다가가 꿈을 꾸게 하고, 카르타드를 먹는 몬스터가 만들어낸 꿈이었네요. 


 세이라도 성장한 몸에 깨끗하게 정리 된 방을 갖는 꿈을 꾸지만 너무나도 현실성이 없어서 꿈이라는 사실 깨닫네요.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확인하고 눈물 한 방울 흘리는 세이라....


 다른 애들을 깨우기 위해 메이의 카르타드를 사용해 꿈 속으로 들어가요.


 본인들이 원하는 꿈을 꾸고 있는 애들에게 깨어나라고 권하지만 깨어날 생각을 안하네요. 오히려 세이라도 같이 꿈 속의 세계에 있자고 해요.


 그러던 중 하필이면 꿈속에서는 가슴 커질 수 있다고 해서 세이라의 역린 건드네요ㅋㅋ


 진심으로 화난 세이라가 꿈의 세계 부수기 시작해요.


 그런 세이라를 막기 위해 세 명의 꿈을 모아 '맛있는 마왕 카르타드' 만드는데... 맛있는 거라 다같이 먹어버리네요ㅋㅋ


 세 명의 꿈 먹고 몬스터 잡아 깨어나지만 메이 카르타드 조금 먹혔네요.


 그리고 다른 애들이 꿈에 빠지지 않은 세이라 칭찬하고, 세이라는 방청소 정도는 하자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10화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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