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케구루이 2기 11화 리뷰

 저번 화 마지막에 받은 100표 옥션 초대장이야기 하는 유메코와 스즈이.

 메어리에게 전화 해보니 메어리랑 부회장도 초대장 받았군요.

 일단 초대받은 장소로 가니 학생회 멤버인 미다리랑 유리코 있어요. 다른 학생회 멤버들도 초대장 받았지만 둘 만 참가했다고 하네요.

유메코 저번 무시바미와의 겜블 때 미다리에게 화난 게 아직도 남았네요.

 옥션의 딜러역은 레이가 맡네요. 주최자는 모습 안보이는데 아마 테라노겠죠. 현재 2위에다가 이츠키와의 겜블에서 이겨서 표 많이 벌었으니까요.

 100표 옥션의 규칙은 다음과 같네요.

1. 매 라운드 가장 큰 표 사용해 입찰한 사람이 100표 가져간다

2. 입찰에 사용된 표들은 회수 되지 않고 딜러가 가져간다

3. 누가 입찰 했는 지는 비공개로 진행한다

4. 중간 포기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룰을 보면 서로 경쟁했을 때 주최자만 이득이니 메어리는 경쟁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겜블 즐기는 유메코랑 유메코에게 관심받고 싶어하는 미다리 달리네요.   결국 1라운드는 메어리가 100표 얻긴 했지만 딜러가 130표 가져가 주최자가 이득봤어요.

 2회전에는 안그럴 줄 알았는데 또 경쟁 붙더니 이번엔 유리코가 입찰하네요. 그리고 유리코와의 대화를 통해 메어리 무언가 눈치채요.

 유메코도 무언가 눈치챘는 지 선거 관리위원회에게 무슨 말하네요.

 메어리가 눈치 챈 건 레이가 옥션에 참가하고 있다는 거였네요. 그리고 실제로 참가해서 표 올리고 있었어요! 딜러면서 표 움직임 조작하다니.. 사기같은데 선거관리위원회는 터치안하네요.

 레이는 더이상 옥션 참가 안하겠다고 하며 옥션 진행시켜요.

 메어리가 레이 참가 밝혀냈으니 안심하고 옥션에 참가하는 스즈이. 그러나 아직도 표 올리는 인물이 있네요?! 

 유메코는 보이지 않는 곳에 다른 참가자들이 있다고 제시해요.

 그리고 실제로 다른 모모바미 일족 애들이 몰래 참가하고 있었네요. 모습 숨기고 서로 의심하게 해서 쉽게 표 벌려고 하다니... 치사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유메코는 빠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전에 마뉴다에게서 딴 30억엔 판돈으로 걸어서 판 키우네요!! 역시 유메코, 보통 아니에요.

 유메코의 도발을 받고 레이가 본성을 드러내며 11화 끝나네요. 테라노가 분가 쪽 보스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레이가 보스인걸까요? 다음 화 전개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