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에 후타로랑 이치카가 창고에 갇힌 상황에서 시작되네요. 후타로는 문을 부수고 나가려 하지만 경보 울릴까봐 포기해요.
이치카는 둘이서 갇힌 상황에서 두근거리는 거 억제하려고 하네요.
일단 경보장치 끄려고 이치카 목마하는데 실패해요.
그 때 이츠키와 미쿠는 돌아오지 않는 이치카 걱정하는데 후타로도 사라졌다는 말 듣고 찾으러 가네요.
둘이 갖힌 상황에서 이치카는 일때문에 학교 휴학할까 고민하는 거 후타로에게 이야기해요.
그 말을 듣고 후타로 월급 줄어드는 거 아닌지 걱정은 하지만 꿈에 도전하는 거 응원해주네요.
미쿠가 계속 이치카는 괜찮다고 하는 거 완전 플래그네요.
모닥불 피운 상황에서 내일 캠프파이어 대신 지금 춤추자고 제안하는 이치카.
후타로에게 캠프파이어 전설 듣고 미쿠 생각하느라 혼란와서 옆에 통나무 쓰러뜨려 다칠 뻔해요.
그 순간 후타로가 도와주는데,
완전히 플래그 섰네요. 경보 울리는 거랑 이치카 심장 두근거는 거 겹치는 묘사 좋아요.
경보 울리고 스프링쿨러 작동되서 다 젖은 상황에서 이츠키랑 미쿠와 도와주러 오네요. 오해할만한 상황이에요.
임간학교 마지막 날. 이치카는 어제 스프링쿨러에서 나온 물에 젖은 것 때문에 컨디션 나빠져서 누워있네요.
후타로도 쉬려고 하는데 요츠바에게 붙잡혀서 스키타러 가요.
거기서 미쿠와 이치카 만나는데, 이치카 어제 이야기 다른 애들에게 했는 지 확인하네요.
스키 타던 중 넘어져서 니노가 준 반창고 떨어뜨리는데 하필이면 근처에 있던 니노가 줍네요ㅋㅋ 킨타로로 오해받는데, 변장도 안한 상태라 일단 도망치는 후타로.
도망친 앞에 요츠바 있네요. 앞에 요츠바, 뒤에 니노라 곤란한 상황!
그 때 이글루에 있던 미쿠가 도와줘요. 미쿠도 요츠바 피해서 이글루 들어와 있었네요.
둘이 숨어있으면서 요츠바의 압도적인 체력차이로 게임 안되는 거 이야기 하던 중, 미쿠는 요츠바에게 패널티 줘서 평등하게 하면 좋겠다고 말해요. 하지만 후타로는 요츠바의 노력 인정해줘야 한다면서 '평등보다는 공평'하게 가자고 하네요.
그 이야기를 듣고 9화부터 고민하던 거에 무언가 답을 낸 미쿠.
이치카에게 전화해서 할 만이 있다고 하며 끝나네요.
이번 화는 이치카랑 미쿠가 메인이었네요. 둘의 감정표현이 잘 나와서 좋았어요. 다음 화로 마지막 화인데 어떻게 스토리 마무리 할 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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