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화에 이어서 이타쿠와 대련하네요.
리쿠오는 명경지수 발동해 모습 숨기는데,
이타쿠가 낫에 경외 옮겨 베니까 모습 들어나네요!
이타쿠는 경외의 이동으로 자신의 경외 구현화해 베었다며 이 기술을 '빙'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요괴간의 싸움에서는 필수라고 하네요.
리쿠오는 할아버지가 말한 다음 단계가 빙이라는 걸 깨닫고 가르쳐달라고 해요.
수행 뒤 다같이 온천에 가는데,
리쿠오에게 어째서 쿄토 가려는지 물으니까 유라 돕기 위해서 라고 하네요.
이타쿠도 예전부터 쿄토 요괴들이 토오노 요괴 취급 안좋게 해서 마음에 안든다고 해요.
그리고 아와시마 들어오는데, 여자 모습이라 깜짝 놀라요ㅋㅋ
아와시마의 아마노쟈쿠는 낮에는 남자, 밤에는 여자의 모습 된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얼마 지나 쿄토 요괴의 키도마루가 토오노에 찾아오네요.
키도마루는 하고로모키츠네의 부활에 맞춰 토오노 요괴들 고용하려고 하지만 별로 좋은 대답은 못들어요.
그뒤 돌아가는데... 빨래하던 리쿠오 발견하네요.
리쿠오에게 다짜고짜 공격하는데, 리쿠오는 경외 발동시켜 모습 감춰요.
하지만 키도마루의 빙에 베어지네요.
키도마루는 리쿠오의 외견과 경외 보고 누라리횬의 손자라는 거 깨닫고 본보기로 죽이려고 해요.
위기상황에서 리쿠오는 할아버지에게 들은 누라리횬의 모습에 대해 떠올리네요.
그리고 리쿠오를 이타쿠가 구해줘요.
이타쿠는 자기네 마을에서 날뛴 쿄토 요괴들 처리하려는데, 리쿠오가 자신이 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처음으로 빙 발동시켜요.
리쿠오의 빙 경화수월은 자신의 허상을 보여주는 기술이네요.
(전에 타마즈키와 싸울 때 사용했던 거에요)
리쿠오는 경화수월로 키도마루의 부하 둘 베고, 토오노 마을의 결계까지 깨뜨려요.
키도마루는 리쿠오가 나중에 성가셔질 것 같아서 빨리 처리하려고 하지만 유키온나인 레이라에게 방해받네요.
그리고 다른 토오노 요괴들도 오자 리쿠오 포기하고 토오노 요괴들에게 자기들 방해하면 케이카인 처럼 전멸할 거라고 경고한 뒤 돌아가요.
한편 교토에서는 하고로모키츠네의 모습 처음으로 제대로 보여주네요!
하고로모키츠네의 부하들은 바로 쿄토의 봉인들 다 없애고 싶어하지만, 히데모토가 나선형으로 만든 8개의 봉인들 강력해서 순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하고로모키츠네는 마지막 봉인인 니죠성에 자신들의 새 둥지 만들겠다며 선언하며 7화 끝나요.
이제 봉인 5개밖에 안남았는데 리쿠오 빨리 합류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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