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2기 5화 리뷰

 요우히메가 오사카성으로 끌려간 걸 안 누라리횬은 혼자서 오사카성으로 쳐들어가려고 해요.

 규키는 아직 하고로모키츠네와 싸우는 건 시기상조라며 말리지만,

 누라리횬은 자신이 하고로모키츠네 쓰러뜨리고 이매망량의 주인되겠다고 하네요.

 한편 오사카성에서는 하고로모키츠네가 특이한 능력가진 여자애들 모아 간 먹고 있는 중이에요.

 (카미나가히메 만화에서는 머리카락 자랑하는 대사있었는데 애니에서는 말한마디 못하고 갔네요..)

 그러다 요우히메의 차례가 됐는데...

 때마침 누라리횬이 구하러 와요!

 누라리횬은 요우히메 자기 여자라며 찾아가겠다고 하네요.

 거기에 누라구미 애들까지 따라와 조직간의 싸움 벌어져요.

 히히 젊었을 때 모습 멋지네요.

 히토츠메도 젊었을 때는 좋았네요. 

 지금은 불만만 말하지만요ㅋㅋ

 양쪽의 간부들이 일대일로 싸우는 사이,

 누라리횬은 하고로모키츠네를 상대하는데, 적의를 가진 요괴 자동으로 공격하는 꼬리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요.

 한편 코레미츠는 동생이자 당주인 히데모토에게 현 상황 보고하러 가요.

 히데모토는 둘의 싸움 보기위해 오사카성으로 향하네요.

 가는 도중 하고로모키츠네가 인간의 몸을 빼앗아 활동하는 전생 요괴라 죽이기 힘들다는 이야기 해요.

 그리고 지금의 누라리횬으로는 하고로모키츠네 이길 수 없다고 하네요.

 한편 텐카이의 부하는 오사카성에 모이는 요괴보고 텐카이에게 보고하려는데... 이거 나중에 나올 거 생각하면 다르게 보이네요.

 싸움 계속되어 계속 당하면서도 싸우는 누라리횬을 보고 요우히메 눈물 흘리는데,

 누라리횬은 요우히메와 같이 있으면 행복하게 될 미래가 보인다고 해요.

 그리고 요우히메가 반하도록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며 진심 모드로 임해요.

 누라리횬의 힘으로 인식 못하게하니까 하고로모키츠네의 꼬리들 반응하지 않네요.

 그 상태로 누라리횬 공격하는데, 첫번째 공격은 쳐냈지만, 요우히메의 요도로 한 두번째 공격은 맞아요.

 요도에 베이니까 저번 화의 누라리횬처럼 하고로모키츠네의 힘 빠져나가네요!

 힘을 쫒아 지붕 위로 간 하고로모키츠네 쫒지만...

 갑작스런 공격에 간 빼앗기고 말아요.

 위기의 상황인데, 그때 히데모토가 나타나 파군으로 하고로모키츠네의 움직임 멈추네요.

 그리고 누라리횬은 하고로모키츠네를 두동강 내버려요.

 (요우히메의 요도 만든건 히데모토라고 하네요)

 하고로모키츠네는 누라리횬과 히데모토의 자손에게 저주 내리며 사라져요.

 하고로모키츠네를 처리하고, 앞으로 요괴들의 세력 점점 약해질건데 어떻게 할거냐는 히데모토의 질문에, 누라리횬은 자기가 정점에 서서 약한 요괴들 지켜줄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요우히메에게 고백 대답 들어요ㅋㅋ

 싸움이 끝나고 케이카인의 본가에서 연회여네요.

 싸움 중에 도와준 코케히메는 나중에 토지신 돼서 시코쿠편에 나왔었죠.

 히데모토는 쿄토에 400년간은 유지 될 결계 만들거라고 해요. 

 그 뒤 에도로 돌아가는 걸로 과거이야기편 끝나요.

 다음 화에는 토노 요괴들 등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