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2기 3화 리뷰

 저번 화에서 유라 구하기 위해 밤의 리쿠오로 변한 리쿠오.

 그런 리쿠오를 상대로 류지는 금생수라는 부식성 물을 사용해 압박해요.

 근데 류지도 사용하는데 제약있다고 해서 3분밖에 못쓴다네요.

 그래서 리쿠오는 3분간 버티고, 유라는 3분 지나 기뻐하는데...

 류지의 3분은 거짓말이었어요!

 사실 비장의 수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3분이었네요.

 근데 리쿠오는 류지의 말 믿지않아서 술법에 안걸려요! 

 그리고 그대로 류지 베어버리네요!!

 유라는 오빠 베는 리쿠오를 보고 역시 요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대기하고 있던 마미루가 움직이네요.

 마미루와 리쿠오가 싸우는 사이 류지 일어나는데, 리쿠오의 칼이 요괴만 베는 음양사의 칼인 '네네키리마루'여서 베이지 않았다고 해요?!

 한편 리쿠오를 쓰러뜨리려는 마미루를 쿠비나시가 등장해 말려요.

 그리고 다른 백귀야행들도 등장하네요.

 뒤늦게 츠라라도 오는데, 인간모습이라 유라에게 정체 걸려요ㅋㅋ

 유라도 전에 만난 리쿠오 할아버지가 누라리횬이라는 사실 알고 놀라네요ㅋㅋ

 누라구미의 등장으로 전투 중단되고,

 류지는 유라에게 하고로모키츠네의 부활과 봉인지키던 코레토와 슈지 죽었으니 쿄토로 돌아오라는 말 전해요.

 그리고 리쿠오에게도 누라리횬에게 밥 먹으러 오지 말라는 전언과 함께 네네키리마루 돌려주네요.

 류지는 아직 더 싸울 수 있지만 리쿠오가 요괴와 인간사이의 혼혈이라 그만 둔 것 같이 말해요.

 그뒤 본가로 돌아와 부상당한 유라를 츠라라에게 치료시키는데,

 유라는 리쿠오 찾아와 정체 물어봐요.

 그리고 그 동안 도움 받은게 리쿠오였다는 거 알고, 요괴가 인간 도우는 건 이해안되지만 리쿠오라면 납득할 수 있다고 감사인사해요.

 리쿠오는 그런 유라 밀어버리고 빨리 쿄토로 돌아가라고 하네요ㅋㅋ

 유라는 지금 꺼 달아주고 돌아오면 갚아주겠다고 해요.

 그리고 같이 가주겠다는 리쿠오의 제안 거절하네요.

 한편 누라리횬은 규키에게서 하고로모키츠네의 부활이야기 듣고 400년 회상해요.

 400년 전에는 요괴들이 힘을 얻기 위해 인간의 간 사냥했어요!

 누라리횬은 백귀야행 이끌며 그런 요괴들 사냥하는 모습 보여주며 3화 끝나요.

 (카고제 저때도 있던 고참멤버였네요ㅋㅋ 츠라라 엄마 미인이에요)

다음 화부터는 쿄토 과거편 시작되겠네요.

 누라구미vs쿄토 요괴 대결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