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2기 9화 리뷰

 토오노에게 누라구미로 돌아가는데, 마을 나온 덕분에 리쿠오 낮에는 인간으로 변하네요.

 인간모습이라 속도 안나오니까 낮이라 족제비 모습된 이타쿠가 옮겨줘요.

 그 뒤 밤이 되어 누라가미 본가에 도착해요.

 다른 애들이 누라구미의 요괴들과 인사하는 사이,

 리쿠오는 할아버지에게 찾아가 경화수월 익힌 거 인정받고 교토행 허락받아요.

 게다가 쿄토 갈 떄 쓰라고 배까지 받네요.

 한편 키요츠구랑 다른 애들은 이미 쿄토에 도착했어요.

 애들은 바로 심령 스폿 투어 하는데,

이미 쿄토는 요괴들의 영역이 돼서 마키랑 토리이 납치 당하네요!

 카나도 납치 당할 뻔 하는데,

 유라가 나타나 구해줘요.

 그리고 애들 지키려고 따라온 츠라라랑 아오타보 만나, 츠라라랑 협력해 납치당한 마키와 토리이 구해내네요.

 그 뒤 유라는 케이카인 본가에 애들 데려와 현재 쿄토의 상황 설명해요.

 그리고 제3봉인 지키기 위해 가네요.

 제3봉인에는 후쿠주류의 음양사들이 결계 펼쳐 요괴들의 접근 막고 있는데...

 요괴들을 이끌고 온 아키후사에게 결계 파괴당해요?!

 마사츠구랑 파토도 살아있긴 한데 붙잡힌 상태네요.

 요괴들은 아키후사에게서 받은 요도를 사용해 음양사들 쓰러뜨리는데,

 유라가 식신들 사용해 음양사들 지켜줘요.

 그런 유라에게 아키후사가 다가오네요.

 유라는 식신 너무 쓴데다 상대가 아키후사라 세게 못나가서 당할 뻔 하지만,

 류지가 도와줘요.

 류지는 유라에게 다른 음양사들 도와주도록 하고, 자신이 아키후사랑 싸우네요.

 +보너스로 추가된 에피소드에서 부끄러워하는 카나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