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2기 10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 류지와 아키후사의 싸움 계속돼요.

 아키후사는 뛰어난 요도 제작 실력 보여서 본가인 류지보다도 당주에 어울린다는 말 들었네요.

 하지만 유라가 파군을 사용하면서, 당주는 당연히 파군 쓸 수 있는 유라가 해야한다는 말 나와요.

 아키후사는 파군 없이 하고로모키츠네 쓰러뜨려 자신이 당주에 어울리다는 거 증명하려고 하지만 그런 마음을 적어서 이용당해 조종당하게 되네요.

 류지는 특기인 거짓말로 아키후사 속여 넘기는데,

 아키히사 안에 들어있던 미나고로시 지장에게 기습 당해요!

 상황 역전돼 류지 살해당한 뻔 하는데...

 다른 음양사들 대피시키고 온 유라가 파군 소환하네요!!

 아키히사 구하기 위해 파군 사용하려는데,

 파군은 유라의 명령 따르지 않아요.

 그때 파군 중 13대 당주인 히데모토가 유라에게 조언주네요.

 덕분에 파군의 힘 사용해 아키히사 안에 있던 미나고로시 지장 없애요.

 히데모토와 하고로모키츠네는 400년만에 다시 만나네요.

 히메모토는 하고로모키츠네와 교토요괴에게 이길 수 없다며 일단 봉인 포기하고 후퇴시켜요.

 한편 리쿠오는 쿄토에 거의 도착하네요.

 도착 전 쿠로타보는 작전회의 하려는데,

 토오노 요괴들은 자신들이 리쿠오의 부하취급 받는 거에 불만가져요.

 거기다 이타쿠가 리쿠오 빙 못쓴 거 언급하며 누라구미 무시하니까 쿠비나시 열받아하네요.

 쿠비나시는 바로 싸우러하지만 케죠로가 자신들도 참고있다며 말려요.

 근데 결국 못참고 쿠비나시와 이타쿠 싸우게 되네요.

 줄vs낫이라 이타쿠가 유리하긴 한데, 쿠비나시가 이기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