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2기 12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 배 공격받는 걸로 시작되네요.

 교토 요괴들이 배추락시키려고 하니까 쿠비나시랑 이타쿠가 협력해 배 구하네요.

 하지만 배가 기절해버려서 방향 못잡고 마을로 떨어지는데,

 간신히 마을에 흐르는 강에 착륙해요.

 리쿠오는 도착하자마자 싸우기위해 출발하려고 하네요.

 그때 하쿠조우즈가 나선 봉인의 시작인 제8봉인에 가는게 목적을 이루기 위한 가장 지름길이라는 조언해줘요.

 리쿠오는 하쿠조우즈의 말 듣고 제8봉인으로 가기로 하네요.

 한편 하고로모키츠네와 쿄코츠는 봉인 전부 푼 후 만들 이상적인 쿄토 이야기하네요.

 본가의 간부들은 아직 미숙한데다 인간이라는 약점 가진 리쿠오 보낸 거 걱정하지만, 누라리횬은 리쿠오의 인간부분이 약점만 되는게 아니라며 괜찮다고 해요.

 그리고 케이카인 본가에서는 현 사태에 대해 따지기 위해 정치인들이 찾아왔네요.

 그들 앞에 히데모토는 모습 들어내고 작전에 대해 말해줘요.

 히데모토의 작전은 제1봉인인 니죠성 내주는 거네요?

 일부로 봉인 내주고 하고로모키츠네가 출산에 들어갔을 때를 노리는 작전이에요!

 이 작전에는 파군을 쓰는 유라와 요도 네네키리마루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때 류지가 네네키리마루 지금 누라리횬의 손자에게 있으니 자신이 가져오겠다고 해요.

 근데 키요츠구 애들이랑 같이 있던 츠라라가 등장해 네네키리마루 가지고 리쿠오 올거니 걱정없다고 하네요.

 유라는 본가에 요괴 데려온 거 걸릴까봐 당황해요ㅋㅋ

 그래서 츠라라랑 히데모토 데리고 자기방(지금은 창고)로 가네요.

 츠라라는 지금 리쿠오 수행중인데 끝나면 바로 올거라고 다시 말해요.

 그 말 듣고 히데모토는 400년전 하고로모키츠네 실제로 쓰러뜨린 거 누라리횬이라고 하고, 유라는 그 말 듣고 놀라네요.

 히데모토는 하고로모키츠네가 전생할 때마다 강해지는 요괴인데 수행중인 누라리횬의 손자로 괜찮은 지 물어봐요.

 츠라라는 그런 히데모토에게 리쿠오가 인간 괴롭히는 요괴를 쓰러뜨리겠다고 말한 거 언급하며 리쿠오라면 하고로모키츠네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하네요.

 실제로 리쿠오는 백귀야행 이끌고 인간 잡아먹으려는 쿄토 요괴들 쓰러뜨리면서 제8봉인으로 향하네요.

 그리고 그 모습을 키도마루와 츠치쿠모가 보는데, 츠치쿠모는 자신이 전부 쓰러뜨릴테니 간섭하지 말라고 하며 12화 끝나요.

 다음 화부터는 2부 시작이네요.

 이제 본격적인 쿄토 요괴와의 싸움 시작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