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2기 15화 리뷰

 15화는 규키에게 잡혀간 리쿠오가 단련 시작하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쿄토 요괴인 텐구도 같이 있네요?

 리쿠오는 규키와 싸우는데, 규키의 진짜 힘에 위축돼요.

 규키는 백귀야행의 강함은 대장의 강함에 비례하고, 또 백귀야행이 강해지면 그만큼 대장은 강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선 리쿠오가 강해져야하는데 하고로모키츠네 잡으려면 1대,2대를 넘어서야한다고 해요.

 리쿠오는 1/4만 요괴인 자신이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규키는 누라구미가 최강이었던건 반요인 2대째였다고 하네요?

 리쿠오는 규키와 텐구의 공격에 당하기만 해요.

 한편 히데모토는 요괴들 통솔하려는데 리쿠오가 사라져 요괴들 오합지졸 됐네요.

그런 요괴들을 케죠로가 기합 넣어줘요.

 하지만 토오노 요괴들은 단독행동 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쿠비나시는 어느새 사라져요.

 쿠비나시는 리쿠오 지키지 못한 거 자책하며 자신의 정체성 의심하네요.

 그러다 쿄토요괴들이 인간 공격하는 모습 봐요.

 쿠비나시는 말리려다 역으로 당하는데,

 인간여성의 도와달라는 말 듣고 과거 떠올리네요.

 그리고 가차없이 요괴들 죽여버려요!

 케죠로는 쿠비나시 찾으러 왔지만 쿠비나시 이미 상태 변했네요.

 그 뒤 쿠비나시는 제7봉인의 쿄토요괴들 혼자 다 처리해요.

 뒤늦게 온 누라구미 애들은 쿠비나시가 과거로 돌아가는 거 아닌지 걱정하네요.

 한편 제6봉인에서는 까마귀 같이 생긴 요괴들이 학생들 노리는데,

 쿠비나시가 나타나 전부 죽여버려요.

 케죠로는 쿠비나시가 더이상 과거에 사로잡히기 전에 말리려고 하는데,

 그때 쿄토요괴의 간부 중 하나인 이바라키 도지가 등장해요!

 한편 케이카인의 본가에 있던 키요츠구랑 애들은 뉴스를 통해 현재 상황 알게되네요.

 토리이랑 마키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데 키요츠쿠는 요괴 만날 찬스라며 좋아해요ㅋㅋ

 카나도 걱정하는데 애들 지키기 위해 남은 아오타보는 태평해요.

 그때 쇼케라가 음양사의 간 얻기 위해 케이카인 본사 습격하네요!

 당주는 음양사들 이끌고 싸우지만 바로 당해요..

 그런 당주 대신 아키후사가 쇼케라에게 싸움 걸며 15화 끝나네요.

 짜투리 스토리는 유라와 당주가 간장계란밥으로 친해진 이야기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