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2기 17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서 케이카인 음양사가 키도마루를, 쿠로타보가 이바라키 도우지를 상대해요.

 그 사이 갓파가 쿠비나시와 케죠로 돕네요.

 류지는 유라도 같이 대피하라면서 던져버려요ㅋㅋ

 덕분에 쿠비나시와 케죠로 무사한데, 유라는 저번 큐소때 도와준 답례라고 하네요.

 그리고 더이상 협력안할거라고 하지만 히데모토는 하고로모키츠네 쓰러뜨리기 위해 협력해야한다고 해요.

 한편 리쿠오는 훈련하다 쓰고지는데 젠이 보살펴주네요.

 리쿠오가 젠에게 아버지의 기술 보는데, 젠은 자기 아버지에게서 자기들은 약하지만 2대째 밑에서 날개를 활짝피며 싸울 수 있었다는 말 들었다고 해요.

 그리고 자기도 그렇게 싸우고싶다고 하네요.

 그 뒤 리쿠오는 다시 심기일전해 훈련 시작해요.

 한편 본가로 돌아온 유라는 당주인 할아버지의 죽음 마주하네요...

 유라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지친 상태라 잠깐의 휴식 가지기로 해요.

 리쿠오는 훈련 계속하는데 아직도 아버지의 기술 감 못잡았네요.

 그러다 저녁시간 돼 젠이 차려준 밥 먹는데 고즈마루와 메즈마루도 같이해요ㅋㅋ

 (도중 이곳이 규키가 쿠라마 텐구에게서 수련 받은 곳이라는 이야기 듣네요)

 근데 갑자기 텐구들이 리쿠오와 애들 습격해요?!

 사실 쿠라마 텐구는 갑자기 나타난 미나고로시 지장에 의해 간부들 기억 조작돼 자신의 자리 빼앗겼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출산은 저지하기 위해 규키와 손잡았어요.

 수련 도와주는 대신 약속한 시간까지 리쿠오 강해지지 않으면 쿠라마 텐구가 네네키리마루 받아서 직접 출산 저지할 계획이네요.

 근데 쿠라마 텐구는 갑자기 규키에게 시간 다 됐다며 부하들 시켜 리쿠오 습격하게 했어요!

 리쿠오는 텐구들 상대하는데 젠도 같이 싸우려고 하네요.

 그때 갑자기 젠의 경외가 리쿠오에게 깃들으며 17화 끝나요.

 드디어 리쿠오 새기술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