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2기 19화 리뷰

 19화는 츠치쿠모와 싸우는 거 이어서 시작돼요.

 츠라라는 다시 한 번 귀전하려고 하는데,

 자기랑만 되는 줄 알았던 귀전을 아와시마가 자기도 하고싶다고 하고, 이미 젠이랑도 한 거 알고 충격받네요.

 그리고는 귀전하자는 리쿠오에게 지금은 그럴 기분 아니라고 거절해요ㅋㅋ

 리쿠오는 대신 이타쿠에게 귀전하자고 경외 맡기라고 하네요.

 이타쿠를 두른 리쿠오는 낫 휘두르고, 츠치쿠모는 일부러 공격 안피하고 두동강나요!

 한편 하고로모키츠네는 누에를 낳기위한 영양 얻기위해 인간의 간 계속해서 먹는데,

 그때 젊은 시절의  모습한 누라리횬이 등장해요!

 400년만의 만남에 대화 잠깐 하고,

 누라리횬은 자신의 아들을 죽인게 하고로모키츠네인지 질문하네요.

 한편 츠치쿠모를 쓰러뜨린 리쿠오는 부하들 다독이는데, 츠라라 츤츤대는 거 귀여워요.

 하고로모키츠네는 대업을 위해 사소한 일 같은 건 기억 못한다고 하고, 누라리횬은 그 대답만으로 만족하고 뒷일은 리쿠오에게 맡기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하고로모키츠네의 진통 시작되네요!

 츠치쿠모는 누에의 탄생 느끼고 다시 일어나요.

 그리고는 누에 태어날 때까지 자면서 회복시킨다고 하는데, 떠나기전 누에가 원래 인간, 그것도 음양사였던 사실 알려주네요.

 그거 듣고 유라 충격받아요.

 한편 아기에게서 느껴지는 거대한 경외에 정신 팔린 누라리횬은 뒤에서 접근한 이바라키 도지에게 베여요!

 다른 간부들도 모이는 상황에서 가샤도쿠로의 등장으로 생긴 틈 이용해 카라스텐구가 누라리횬 구출해내네요.

 근데 거의 다 나온 상황에서 요스즈메의 깃털에 의해 눈 안보이게 돼요.

 거기에 미나고로시 지장이 나타나 마왕의 칼로 누라리횬 찌르네요!!

 미나고로시 지장은 마왕의 칼에 누라리횬 3대 전부의 피 들어갔다며 2대쨰 죽인 것도 이 칼이라는 사실 밝혀요.

 누라리횬은 위기상황에서도 경외 발동해 도망치고,

 쫒으려는 상황에서 리쿠오가 백귀야행 이끌고 니죠성에 쳐들어오는 걸로 19화 끝나네요.

 이번 화에서 누라리횬이랑 하고로모키츠네 재회하는 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