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2기 20화 리뷰

 니죠성에 쳐들어간 리쿠오는 문을 지키는 귀신들 간단히 쓰러뜨리네요.

 그리고 400년전 요우히메의 아버지 죽였던 요괴들 사토리와 오니히토구치 만나요.

 리쿠오는 사토리에게 생각 읽혀서 고전하는데, 도중에 유라가 도우러오네요.

 근데 사토리가 할아버지 죽은 걸로 분노하는 유라 자극해서 화난 유라가 모든 식신 총공격해요ㅋㅋ

 물량으로 승부하니까 생각 읽는 거 의미없어서 사토리와 오니히토구치 간단히 쓰러뜨리네요.

 그 뒤 계속 진행하던 리쿠오는 키도마루와 마주쳐요.

 키도마루는 자신들의 주인인 누에의 목적이 '어둠이 빛을 지배하는 세상'인거 밝히고 리쿠오도 요괴라면 자신들의 편에 서라고 제안하네요. 

 하지만 리쿠오는 쿄토 요괴들의 방식은 자신들과 다르다며 제안 거절해요. 

 그러자 키도마루는 오니들의 본거지인 나생문 소환해 리쿠오 공격하네요!

 리쿠오는 저번처럼 츠라라랑 귀접해 상대하려는데,

 2대와 싸워서 귀접 알고있던 키도마루는 그 전에 고속 공격으로 귀접 못하게 해요.

 그때 쿠로타보랑 쿠비나시가 도우러 오네요.

 쿠로타보는 귀접은 누구랑 하는냐에 따라 다양한 공격 가능한게 특징이라며 츠라라의 귀접은 상대에게 맞지 않으니 자신과 귀접하자고 해요.

 쿠로타보의 경외 두른 리쿠오는 무수히 많은 무기로 키도마루의 고속공격에 대응하네요.

 근데 키도마루는 나생문 자체를 검으로 사용해 최후의 공격 날려요!

 그러면서 누에의 본명인 음양사 세이메이 언급하네요.

 세이메이는 천년전 음양사인데 키도마루는 그때부터 세이메이 따랐어요.

 그 당시의 세이메이는 인간과 요괴의 조화 꿈꾸며 그걸 위해 자신이 영원히 살 방법 찾고 있었네요.

 그러다 어머니인 하고로모키츠네에게 자신을 다시 낳아달라고 부탁해요.

 근데 인간의 손에 자신의 어머니인 하고로모키츠네가 살해당하니까 분노해 조화가 아니라 요괴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 만들기로 마음 바꿨네요...

 이제 최종 보스의 모습도 등장했으니 마지막까지 얼마 안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