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2기 21화 리뷰

 21화는 키도마루에게서 누에의 정체가 그 유명한 음양사 세이메이인 거 듣고 놀라는 걸로 시작되네요.

 그 뒤 키도마루는 비장의 수단으로 리쿠오 쓰러뜨리려고 하는데,

 리쿠오는 경화수월로 피하고 역으로 빈틈 찔러요!

근데 키도마루에게 발 잡힌 사이 누에 부활해 버렸네요.

 하고로모키츠네는 누라구미나 토오노 요괴들 조차 자신의 아이 태어나는 거 축하하러 온 손님 취급해요.

 근데 누라구미의 간부들은 하고로모키츠네의 모습을 보고 놀라네요?!

 하고로모키츠네는 이 세상을 자신의 모습과 같이 순수한 검은 색으로 물들일 거라고 해요.

 근데 누에는 아직 거대한 태아 모습이라 싸우지 못하네요.

 리쿠오는 누에가 아직 못싸울 때 해치우려고 해요.

 쿄토 요괴들은 당연히 방해하지만 누라구미나 토오노의 요괴들이 상대해주네요.

 그때 하고로모키츠네 앞에 아키후사가 등장해요.

 아키후사는 하고로모키츠네를 막으려고 하지만 간단히 당하는데...

 류지가 만든 가짜였네요!

 류지는 마미루에게 하고로모키츠네 공격하도록 하지만 막혀요.

 하지만 그것도 속임수였고 진짜 노림수는 누에를 봉인시키는 거였네요!!

 근데 누에랑 싸우고싶은 츠치쿠모가 나타나 봉인 방해해요.

 하지만 그 사이 리쿠오랑 유라는 하고로모키츠네 있는 곳까지 도달했네요.

 리쿠오는 하고로모키츠네 보자마자 역시 자신의 아버지 죽인 거 너였냐고 하는데, 하고로모키츠네는 전혀 기억 못해요?

 그때 츠치쿠모가 참견해 자신이 누에 봐줄테니 일단 싸우라고 하네요.

 하고로모키츠네는 압도적인 힘 보여주고, 리쿠오는 케이카인과 협력해 싸우기로 해요.

 한편 저번에 탈출했던 누라리횬도 다행히 무사하네요.

 근데 누라리횬도 하고로모키츠네에 대해 아는 얼굴이라고 해요?

 하고로모키츠네는 리쿠오 쓰러뜨리려고 하는데,

 리쿠오는 과거 하고로모키츠네가 빙의한 애와 만난적 있다며, 하고로모키츠네가 되기 전의 기억 있냐고 물어보네요?!

 그때 미나고로시 지장이 무언가 꿍꿍이 가지고 누에에게 접근하는 걸로 21화 끝나요.

 이제 하고로모키츠네의 정체 나오겠네요.

 하고로모키츠네도 불쌍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