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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화에 이어 츠치쿠모가 누에 공격하는 걸로 시작되는데...

 누에는 간단하게 츠치쿠모의 공격 막고 지옥으로 떨어뜨리네요!


 그 뒤 미나고로시 지장은 마왕의 칼을 누에에게 바쳐요.


 누에는 지금의 쿄토 정화하겠다며 칼 휘두른 뒤 미나고로시 지장을 산모토 고로자에몬이라고 부르네요?!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이름듣고 누라구미의 간부를 깜작놀라요.


 쿠로타보는 산모토 고로자에몬이 에도시대에 누라구미가 쓰러뜨린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두목이라고 하네요.


 근데 미나고로시 지장은 산모토 고로자에몬가 100개 이상 있고, 자신은 그 중에 눈일 뿐이라고 해요


 둘의 이야기 듣고 교토 요괴들도 이제서야 미나고로시 지장에 대한 위화감 느끼게 되네요.


 미나고로시 지장은 이제 누에도 부활했으니 원망스러운 누라구미나 케이카인도 없엘 수 있다고 하는데,


 바로 리쿠오에게 당해요ㅋㅋ


 리쿠오는 자신의 엄마 공격한 누에 추궁하며 누에에게도 덤비는데..


 고작 손가락 하나로 막아버리네요?!


 게다가 네네키리마루도 산산조각 내버려요!

 누에는 리쿠오도 그대로 끝내버리려는데,


 하고로모키츠네의 숙주가 리쿠오 지켜주네요!


 그 틈에 누라리횬은 리쿠오 구해내고 간부들에게 누에와 싸우도록 시켜요.


 그리고 하고로모키츠네의 숙주의 정체 확인하려고 하는데...

 리쿠오는 자신의 누나인지 의심하지만 누라리횬은 부정하며 그 모습이 리한의 첫 번째 아내인 '야마부키 오토메'와 똑 닮았다고 해요.


 야마부키 오토메는 아직 요우히메가 살아있을 때 리한이 내려온 아내인데, 정숙하며 아름다운 아가씨였다고 하네요.


리한은 야마부키 오토메와 같이 지내며 누라구미를 최강으로 만들었는데,


 하고로모키츠네의 저주로 둘 사이에 아이는 생기지 않았다고 해요.

 하지만 저주에 대해 몰랐던 야마부키 오토메는 자기 책임 느끼고,


 리한에게 황매화(야마부키)와 자신의 기분 담은 시 남기고 사라졌네요.


 누라리횬은 그때의 이야기하며 시 구절 읊는데, 그때 숙주가 반응하네요?!


 사실 숙주는 야마부키 오토메 본인이었어요!

 지옥에 있던 누에와 산모토 고로자에몬은 자신들을 계속 방해하는 리한 없애기 위해 누에의 전생술로 야마부키 오토메 살린 뒤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술식으로 '리한의 딸'이라는 가짜 기억 넣은 거네요!!


 리한의 딸로서 리쿠오와 리한에게 다가간 야마부키 오토메는 즐거운 시간 보내던 중,


 리한이 그때의 시 읊는 걸 트리거로 리한 찌르게 돼요!


 그리고 야마부키 오토메로서의 기억 되찾아 자신이 남편 찌른 걸 후회하는 마음 이용해 하고로모키츠네가 야마부키 오토메 안에 들어갔네요.


 야마부키 오토메의 이야기 전부 들은 뒤 리쿠오는 자신의 숙적인 누에 쓰러뜨리려는데,


 완전 역부족이네요.


 하지만 리쿠오는 모두에게 힘 빌려달라고 하며 23화 끝나요.



 이번 화에 나온 야마부키 오토메랑 리한 불쌍하네요....

 마지막에 만화랑 진행 다른 거 보니 다음 화에서 누에전 마무리 지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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