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2기 16화 리뷰

 16화는 츠라라를 인질로 잡은 츠치쿠모가 리쿠오 오는 거 기다리는 걸로 시작되네요.

 츠치쿠모는 자신이 잠든 사이 텐구 대신 나타난 미나고로시 지장에 대해 물어보는데, 키도마루는 텐구에 대해 기억 못하네요?

 한편 미나고로시 지장에게 요스즈메가 나타나 마왕의 칼 건네줘요!

 쿠비나시는 지난화에 이어 이바라키 도지와 싸우는데 밀리네요.

 그런 쿠비나시를 케죠로가 도와줘요.

 케죠로는 쿠비나시에게 훈계하고 이전처럼 같이 싸우네요.

 쿠비나시는 그런 상황에 과거 2대째와 싸우고 진 뒤 케죠로에게 보호받았던 거 떠올려요.

 둘은 이바라키 도지 밀어 붙이는데...

 이바라키 도지의 반쪽 얼굴 들어나더니 갑자기 강해지네요!

 한편 케이카인 본가에서는 갑작스런 전투에 애들 혼란스러워하는데,

 아오타보는 그런 애들 재우고 밖으로 나와요.

 아오타보는 자신이 애들 뒤치닥꺼리 하는 거에 불만가지지만 츠라라는 원래 아오타보가 원래 애들 돌보는 요괴라며 맡기고 갔네요.

 밖으로 나온 아오타보는 쇼케라를 상대해요.

 근데 쇼케라가 본모습 들어내고 상대가 다수가 밀리네요.

 근데 쇼케라가 잠재워뒀던 애들 찾아내 죽이려고 하니까 아오타보는 과거 떠올려요.

 원래 아오타보는 파계승이었는데 어느 노승으로부터 선행 쌓지 않으면 악귀가 될 거라는 말 들었네요.

 그래서 아오타보는 전쟁 고아들 돌봤는데, 부랑자들이 집 불태우고 애들 죽이니까 분노에 전부 없애고 악귀가 됐어요!

 진심을 들어낸 아오타보는 쇼케라를 한방에 쓰러뜨리네요!!

 한편 쿠비나시와 케죠로는 이바라키 도지뿐만 아니라 키도마루도 지원하고 위기상황이에요.

 그때 유라가 등장해 제6봉인 다시 완료시키네요.

 그사이 리쿠오는 계속 훈련 중이에요.

 다음 화 되야지 등장할 것 같네요.

 이번 화는 쿠비나시와 케죠로, 아오타보의 과거이야기였어요.

 쿠비나시와 케죠로 인간일때부터 알던 사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