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는 저번 화에 교장실에 침입했던 애들의 처분이야기로 시작되네요.
애들 교정 받는데... 담당 선생님이 공포공이에요?!!
그나마 다행으로 먹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공포공의 정체 알고 있는 애들 반응이 공감돼요...
첫날 교정이 끝나고 다크니스는 어떤 괴롭힘 받았을 지 기대하며 물어보는데,
애들 상태가 넘 안좋네요.
게다가 일부 달고 왔어요...
같이 갔던 애들의 상태도 마찬가지네요.
다크니스는 첫 날에 이런 상태인데 더 하면 위험할 거라며 에밀리아랑 스바루에게 애들 도와줄 방법 같이 생각해 달라고 해요.
에밀리아는 담임인 레르겐 찾아가 애들 처벌 가볍게 해줄 방법 물어보는데,
에밀리아의 천사같은 심성에 레르겐도 EMT 외치네요!
레르겐에게서 착한 일 하면 처벌 가벼워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 듣고 메구밍은 작전 생각해내요.
그리고 과학 수업 시간에 마찬가지로 상태 이상해진 동료들 걱정하는 유녀전기네 애들 협력받아 미니 버전의 폭렬마법 만들어요.
로즈윌은 눈치채지만 막지 않네요.
그리고 폭렬마법의 영향으로 학교에 물난리 나고,
교장실 침수될 위기 처하자 교장은 처벌 대상인 애들에게 문제 해결하면 봐주겠다고 협상하네요.
애들은 협력해 물을 학교 밖으로 보내요.
아쿠아 물의 여신인 만큼 대활약하네요.
솔직히 마지막에 아쿠아가 실수 하는 거 아닌지 불안했어요ㅋㅋ
사건 해결 후 반애들의 사이 더 좋아지고, 그 모습을 로즈윌이 흐뭇하게 보는 걸로 3화 끝나네요.
설마 개그만화에서 공포공 등장할 줄 몰랐네요...
진짜 ㅂㅋ는 무리에요...
'애니 > 20년 1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런더러 4화 리뷰 (0) | 2020.01.31 |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2기 OVA 리뷰 (2) | 2020.01.30 |
오버플로우 4화 리뷰 (0) | 2020.01.28 |
마술사 오펜 3화 리뷰 (0) | 2020.01.27 |
런웨이에서 웃어줘 3화(첫 런웨이) 리뷰 (0) | 2020.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