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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화는 저번 화에서 세토 사로잡힌 것부터 시작되네요.

 울미나는 세토의 검은 영혼 마음에 들었나봐요.


 한편 그림 드디어 등장해서 이단심문관의 공격 막아요!


 숲에 남은 오코호는 판타지아 지우는 장치 파괴하려고 하는데, 브랑고와르와 힘 합쳐도 역부족이네요.


 오코호는 여왕에게 도움 요청하지만, 여왕은 미르와 지르 돕지 못한 거 때문에 자책하며 자신에게 여왕의 자격없다고 해요.


 오코호는 그런 여왕에게 싸대기 날리네요!

 그리고 여왕으로서 다시 일어나 달라고 해요.


 오코호의 일격으로 정신 든 여왕은 자신의 몸 희생해 장치 파괴해요.


 덕분에 판타지아 돌아오네요.

 갑옷은 바로 미르딘 구하러 가려는데,


 메리가 세토부터 구해달라고 말려요.


 그때 드라구노프가 나타나 메리 데려다주겠다고 하네요.


 이동하기 위해 드라구노프에게 붙으니까 미스터 보브리 화내는 거 웃겨요ㅋㅋ


 메리는 저번에 세토 진정시켰던 그림에게 데려다 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울미나에게서 세토 탈환해요!


 세토 빼앗기니까 울미나 완전 병든 것처럼 변해요.


 그런 울미나를 베로네가 진정시키며 울미나의 기적의 힘을 살아있는 인간에게 쓰지 말라고 하네요.

 (근데 베로네가 울미나보고 어머님이라고 부르는데, 둘 무슨 관계죠?)


 베로네의 말 듣고 울미나 진정된 것처럼 보이는데, 속으로는 세토 다시 만날 생각하네요.

 완전 얀데레 느낌이에요ㅋㅋ


 그 뒤 판타지아 지우는 기계도 파괴됐고, 산토리도 당했기 때문에 이단심문관은 물러나기로 해요.


 근데 그때 폭주한 미르 등장해 이단심문관들 공격하네요.


 마법사들은 자기편이라고 생각해 기뻐하지만 바로 미르에게 공격당해요.


 메리는 사태 해결하기 위해 세토 부르지만 폭주상태 계속 유지되네요.


 세토 부르기 위해 메리는 시드에 들어가요.


 거기서 어둠에 휘말릴 뻔하지만 오코호도 시드에 들어와 도와주네요.


 그사이 밖에서는 마법사들 도망칠 수 있도록 드라구노프의 부대가 미르의 주위 끌어주네요.


 메리와 오코호의 필사적인 외침에 세토는 제정신 되찾고,


 미르의 공격 막아내요.


 그리고 미르의 앞에 가 지르는 이런 거 바라지 않을 거라며 미르 말리지만 전혀 통하지 않네요.

 세토는 미르의 펀치 한방에 날아가요.


 한편 그 사이 갑옷은 지르의 시체에서 무언가 찾네요?


 폭주한 미르는 결국 마을에 까지 도착하고, 마을 사람들은 멀린에게 도와달라고 빌지만 미르는 자신이 멀린이라며 아무도 구해주지 않겠다고 해요!


 그때 성벽에 갑자기 꽃이 피네요?


 미르는 지르가 한 거인줄 알고 제정신 차려요.


 꽃을 피운건 세토였네요.

 세토는 지르가 죽은 건 지키기 위해서였다며,


 지르와 미르 사이의 아이들 모습 보여줘요...


미르가 살아있는 아이들의 모습 확인하고 눈물흘리며 20화 끝나네요..


 

 지르는 자기 애들 지키기 위해 희생했던 거였어요..

 다음 화면 라디앙 2기도 끝나네요.

 3기 나오려나요? 만약 나오면 이번 화 울미나의 집착 모습보니 비중 늘어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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