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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된 미르는 세토에게 감사인사해요.


근데 아이들 지금 상태 계속 유지하는 거 힘들다고 하네요?


 세토는 지르가 한 거처럼 미르가 대신 해주면 되지 않겠냐고 하는데, 미르는 반은 인간이라 힘들다고 하네요?


 미르는 요정 아버지와 인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그래서 다른 요정들이 떠났을 때 미르만 따라가지 못했네요.


 혼자 남은 미르는 거칠어서 숲에 다가오는 인간들을 공격하며 지냈어요. 


 그러던 중 지르를 만나 정신 안정되었네요.


 그리고 멀린의 전설은 미르가 숲 지키지 위해 적들 쓰러뜨린 걸 마법사들이 자기들 지켜주려고 한 걸로 오해해서 생긴 거라고 해요.

 정작 미르 원래 이름은 미르딘인데 전설에는 멀린으로 기록됐지만요ㅋㅋ


 다시 이야기 돌아가 애들 어떻게 할 지 걱정하는데, 세토는 자신이 지르에게 받은 것처럼 반대로 인간이 요정에게 판타지아 줄 수 있지 않냐고 하네요.


 그 말에 메리도 미르가 반은 인간이니 애들도 1/4는 인간이라며 가능할 것 같다고 해요.


 근데 그러려면 상당한 판타지아 가지고 있으며, 애들 항상 몸에 붙이고 있어야 한다네요.


 그때 여왕이 자신이 그 역할 하겠다고 지원해요!


 한편 규리스는 상인남작과의 싸움 끝나자마자 뒷공작한 혐의로 잡혀가네요.


 드라구노프는 토르크가 어째서 감염자들 노예로 삼는 거에 동의했는 지, 그 이유 알고싶어서 이단심문관의 본부로 향해요.


 그리고 리제롯테는 전투 후 감옥에 붙잡혔네요.

 (리제롯테 오프닝보고 동료될 줄 알았는데 결국 한 번도 같이 안싸웠어요ㅋㅋ)


 3일 뒤, 복구 진행되는 상황에서 여왕은 사람들 모아요.


 그리고 죽은 사람들에 대한 위로와 전쟁에서 승리 한 거 이야기 하네요.


 오코호는 사그레몰 죽은 거 슬퍼해요.

 근데 다행히 드라쿤은 죽지 않았네요.


 여왕은 시판딜을 위한 거라는 명분으로 뒤에서 움직이던 이들 언급하며, 이런 일 더이상 없도록 하기 위해 지금까지 언급하지 않도록 했던 모두의 저주 공개하자고 제안해요.  


 여왕의 말 듣고 사람들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데 오코호가 가장 먼저 자신의 저주인 목에 반점 만지면 시키는 대로 하는 저주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브랑고와르도 저주 이야기하는데, 저주가 가슴 6개인 거에요ㅋㅋ


 거기에 더해 여왕은 자기는 머리색 파랑색이라고 말하는데,


 반응 별로니까 삐지네요ㅋㅋ


 그리고 여왕의 저주 묻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저주는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거라고 해요ㅋㅋ

 시민들 안믿는데 브랑고와르는 여왕님이 날마다 안예뻐지냐며 변호하네요ㅋㅋ


 그리고 뱃속의 아이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요.

 (아기의 아버지에 대해 물었을 때 묘사한 게 미르인거 보니 미르와 지르의 애들 계속 붙어있기 위해 배에 넣었나봐요)


 근데 사람들은 아이 아빠가 브랑고와르로 오해하는데, 브랑고와르 엄청 당황하네요ㅋㅋ


 그 뒤 브랑고와르는 자신이 오코호 후계자로 지명할테니 서임식 때 못했던 오코호의 마법기사 임명 해달라고 여왕에게 부탁해요.


 브랑고와르는 이번 사건에서 오코호의 활약 언급하며 충분히 자격된다고 하지만 여왕은 오코호에게 기사 어울리지 않는다고 거절하네요...


 그리고 대신 여왕에 어울린다며 오코호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아요!


 갑작스런 여왕의 반응에 사람들 다 놀라네요ㅋㅋ


 브랑고와르는 바로 오코호 왕녀 취급하며 받들어요.


 그 뒤 세토는 숲에 가 미르에게 오코호가 차기 여왕된 거 이야기해요.


 미르는 오코호가 어릴 적 숲에 왔던 거 이야기하며 여왕 후계자 된 거 축하해주네요.


 세토는 자신때문에 이단심문간이 시판딜에 와 이렇게 된 거 아니냐며 후회하는데, 미르는 세토 책임 아니라고 위로하며 노래 불러줘요.


 그 뒤 세토일행은 시판딜에서 떠나려는데, 여왕은 세토에게 그림이 찾던 마고지아의 기억의 돌을 주네요.


 그리고 메리에게는 시판딜의 굉장한 기술자가 만든 장식품을,


 닥에게는 마법기사의 서훈 줘요.

 닥은 그것보다 빚 갚기 위해 팔 수 있는 물건 원하는데, 지금 시판딜은 복구작업 중이라 금전적인 여유 없다네요.


 아쉬워하는 닥에게 브랑고와르가 추가 선물주는데,


 저번의 갑옷이네요ㅋㅋ

 갑옷 착용가능한게 닥뿐이라 전해준다고 해요.

 (닥 마법기사 자격에 갑옷까지 생겨 완전 기사 다됐네요ㅋㅋ)


 그 뒤 애들 떠나려는데 드라쿤 데리고오네요?


 여왕은 자신에겐 견문 부족했다며 오코호에게 세계 돌아보고 오라고 같이 여행보네요.


 여왕과 브랑고와르, 미르의 배웅 받으며 세토일행은 시판딜 떠나네요.


 결국 시판딜에서도 라디앙의 정보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애들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했어요.


 그리고 기억의 돌 받으러 온 그림과 합류해 다시 라디앙 찾는 여행 떠나는 걸로 라디앙 2기 끝나네요.


 이걸로 2기 끝이네요.

 오코호 여왕된다고 해서 헤어질 줄 알았는데 동료로 합류하네요!

 근데 피오돈이랑 디아발 만난 거 어떻게 됐는지 안나오고 끝났어요.

 아이캐치에서 나온 거 전투흔적보면 둘이 싸운 거 같은데요... 디아발 끌려갔으려나요?

 피오돈 떡밥도 있고 이단심문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남았으니 3기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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