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18화 리뷰

 18화는 미나의 댄스로 시작돼요.

 미나 댄스가 취미라고 하네요.

 그거보고 미도리야랑 아오야마도 춤추는데... 엉망이에요ㅋㅋ

 취미 이야기 나오자 카미나리는 지로의 취미인 음악 이야기 하는데,

 지로는 카미나리에게 말 하지 말라고 해요.

 이번 편부터 문화제편 시작이네요.

 키리시마는 지금 상황에서 문화제 하는 거는 좀 아니지 않냐며 의견 내미는데,

 문화제는 평소의 주역인 히어로과가 아닌 다른 과들이 메인이 되는 행사라 취소할 수 없다고 해요.

 그 뒤 문화제에서 뭐할 지 정하는데,

 카미나리는 메이드 카페 하자고 하네요!

 미네타는 또 에로한 제안하려다 처형당해요ㅋㅋ

 의견 굉장히 많이 나와서 어떤 거 할 지 정하는 것도 힘드네요.

 근데 아이자와 선생님은 내일 아침까지 못정하면 그냥 공개 수업할 거라고 해요ㅋㅋ

 HR시간에 못정하고 기숙사로 돌아가 다시 이야기 하는데, 이이다가 문화제의 주역은 다른 과들이니 그들이 즐길 수 있는 거 하자네요.

 거기에 토도로키가 음악에 춤추는 영상 보여주며 저거처럼 댄스파티 하자고 제안해요.

 댄스는 당연히 미나가 담당이고,

 음악은 지로에게 시선 모이네요.

 지로는 미나나 코다와 달리 자기의 취미는 히어로 활동과 상관없어서 대놓고 하기 좀 그래서 문화제 제안할 때도 콩트 제안했었는데, 주변에서 판 깔아주니까 해보겠다고 해요.

 근데 토도로키가 튼 영상 끝나고 뭔가 수상해보이는 인물 나오는 영상 자동재생 되네요?

 그리고 얼마 뒤, 미도리야와 밀리오는 에리가 만나고 싶어한다는 말 듣고 문병가요.

 에리는 자기 때문에 밀리오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줬다고 미안해하네요.

 미도리야는 그런 에리 기운 북돋아 주기 위해 문화제에 초대해요!

 한편 경찰은 인터넷에 범죄 중계 올리는 범인 찾는데 열올리고 있네요.

 범인은 제틀이라는 인물인데,

 전투 장면은 영상 안올리고, 뺏은 돈도 챙기지 않네요?

젠틀은 러브러버라는 여자애와 같이 활동해요.

 러브러버이 조회수 잘 안오르는 거 신경쓰니까 위업달성 해야겠다며 그럴만한 안건 곧 올 거라고 하네요.

 드디어 문화제편 시작이에요.

 개인적으로 젠틀이랑 러브러버 좋아서 나중에 동료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