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17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 애들 능력 사용해 덤비는데,

 간단하게 공격 받아치네요.

 그리고 토도로키 상쾌한 미소 지으며 싸움 그만두도록 해요.

 근데 케미가 개성으로 보여준 환상이었네요.

 바쿠고는 가짜 토도로키의 모습보고 폭소해요ㅋㅋ

 애들 선동한 남자애는 생각대로 되지 않으니까 당황하네요.

 그리고 토도로키 일행은 애들의 개성으로 만든 것들 사용해 놀이기구 만들어요!

 애들 즐거워하네요.

 바쿠고는 마지막 남은 주동자 애도 자기 경험담 이야기하며 놀이기구 태워줘요.

 그렇게 문제아들 제대로 다루는데 성공하네요.

 그 뒤 강습 끝나고 토도로키는 엔데버와 마주쳐 이야기해요.

 요아라시도 과거의 감정 잊고 엔데버에게 응원 인사하네요.

 그 뒤로 시간흘러 나이트아이의 장례식 진행돼요.

 나이트아이의 사무소는 센티피더가 잇고,

 에리는 아직 제어 안돼서 병원에 입원해있네요.

 그리고 미도리야는 학업에 몰두하는데,

 갑자기 아오야마가 미도리야에게 접근해요.

 아오야마는 한밤 중에 미도리야의 베란다에 오더니 자기는 알고 있다는 메세지 남기고 가요!

 미도리야는 아오야마에게 올포원에 대해 알려진줄 알고 걱정하는데,

 알고보니 아오야마가 말한 건 미도리야의 개성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몸에 맞지 않는다는 거였네요.

 아오야마는 그런 미도리야에게 동질감 느끼고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했던 거였어요.

 미도리야는 아오야마의 배려에 기뻐하며 17화 끝나요.

 다음 화부터는 문화제편이네요.

 신캐릭 둘 나오는데 러브러버 성우 호리에 유이에요.

 이번 화의 토도로키 웃는 거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