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앙 2기 17화 리뷰

 저저번화에 나온 세토와 드라구노프와의 싸움으로 시작되네요.

 드라구노프는 럼블타운에서 실추한 이단심문관의 명예 회복을 위해 상인남작들과 전쟁 일으킨 거라며 자신도 전쟁 빨리 끝내고 싶으니 세토에게 협력하라고 해요.

 한편 도망치던 메리는 리제롯테에게 발견돼서 전투 들어가네요.

 상인남작의 배에서는 사그레몰을 찌른 몰드레드를 오코호가 비난하는데,

 몰드레드는 저주 때문에 감정 없다며 전혀 신경 안써요.

 그리고는 드라쿤도 찔러버리고,

 오코호에게는 목의 반점 만져 스스로 뛰어내려 자살하도록 지시하네요.

 한편 드라구노프에게 협력하기로 한 세토는 전장의 모습보고 놀라요.

 게다가 상인남작의 목적이 감염자들의 노예화라는 사실 알고 분노하네요.

 하지만 드라구노프는 나쁜 감염자들도 있기 때문에 이단심문관의 존재 필요하다고 어쩔 수 없는 거라고만 해요.

 드라구노프는 동료들에게 세토의 포획 알리고,

 일단 싸움 중지되네요.

 세토는 드라구노프와 같이 이단심문관 쪽으로 이동하는데, 세토가 전에 나온 스펙트럼 네메시스랑 같은 모습하고 있어서 마법사들에게 비난받아요.

 드라구노프는 도우려고 했는데 비난 받는 거 신경 안쓰냐고 하지만, 세토는 피해 나온 거 사실이라며 비난 그냥 받아들이네요.

 세토와 드라구노프가 이단심문관 진형으로 거의 다 갔을 쯤, 하늘에서 이단심문관의 메인 함선인 우라노스가 내려와요!

 우라노스에서 쏟아지는 폭격으로 인해 카슬란 멀린의 방어 장벽 뚫리기 직전이네요.

 게다가 도시 지키려고 돌아가던 마법사들은 베로네에 의해 다들 돌이 되어버려요.

 드라구노프는 토르크 장군이 희생 최소화 하겠다는 약속 깨고 자기 속였다는 사실에 충격받네요.

 세토는 그런 드라구노프 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거 하겠다며 전쟁터로 향하고,

 드라구노프도 전쟁 막기 위해 이단심문관 공격해요.

 전의 동료들 적대한 상황에서 드라구노프의 부대였던 애들은 드라구노프에게 협력하네요. 

 한편 배에서 떨어지려던 오코호를 드라쿤이 시드 통해 붙잡아요.

 드라쿤은 지소니를 사용해 오코호에게 감각 되돌려주고 눈 감네요....

 제정신으로 돌아온 오코호는 지소니를 통해 몰드레드의 육체 조종해 반격하네요!

 카슬란 멀린에서 싸우던 메리와 리제롯테의 승부는 거의 리제롯테의 승리로 끝날 뻔 했는데,

 반전한 메리 나오면서 결과 모르게 됐네요.

 그리고 세토는 기적의 사람들 중 산토리와 승부하는데,

 도중에 하늘에서 전신 갑옷의 사람 떨어져요.

 근데 안에 들어있는 건 닥이네요?!ㅋㅋ

 드디어 세토랑 드라구노프 편 먹고, 오코호랑 메리의 반격 시작됐어요.

 오프닝에 나오던 갑옷 강해보여서 세토가 강해진 모습인 줄 알았는데 닥이었네요ㅋㅋ

 저번에 나온 진실의 책이 준 장비려나요? 

 이제 닥의 무쌍 볼수 있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