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기 16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 임시면허 강습편이네요.

 엔데버는 또 큰소리로 토도로키 응원해요ㅋㅋ

 요아라시는 엔데버에 대해 아직 적대적인 마음 품고있네요.

 임시강습은 원래 10명에 케미 추가돼서 진행되는데,

 팔재중 사건에서 미도리야가 시험에 참가한 케미 가짜였다는 거 알게 된 거 전해서 특별 조치 취해졌다고 해요.

 시험관은 갱 오스카인데 바쿠고나 다른 애들에게 강함은 충분하지만 히어로서는 안된다고 호통치네요.

 그리고 바쿠고, 토도로키, 요아라시와 새로 들어온 케미에게 다른 애들과 별개의 과제 시켜요.

 그건 바로 애들 돌봐주는 거네요ㅋㅋ

 근데 애들 너무 건방진데다 막나가요.

 원래 애들에게는 개성 제어를 위해 카운슬러 하는데, 거기에 실패해 애들 반항적 됐다고 하네요.

 한편 엔데버는 애들 인솔로 온 올마이트에게 올마이트 은퇴한 뒤의 이야기 상담해요.

 애들 다루기 위해 바쿠고는 리더격인 애 잡아 본보기로 삼으려고 하지만 각하되고,

 요아라시는 애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하려지만 시험 떨어져 임시 강습 받고 있는 거 지적받아 격침해요.

 그리고 토도로키 등장하는데,

 너무 진지해서 호응 못받네요ㅋㅋ

 셋 다 실패한 상황에서 케미는 히어로답게 개성 보여주자고 제안해요.

 그때 자신들의 힘 과시한 애들이 개성 사용하기 시작하고,

 거기에 대응해 히어로서의 힘 보여주려는 걸로 16화 끝나네요.

 애들 많긴한데 토도로키, 바쿠고, 요아라시는 실력만 따지면 1학년들중 상위니까 쉽게 이길 것 같아요.

 그 뒤에 어떻게 따르게 만들지가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