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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화 마지막 싸움으로 산토리 없애고, 리제롯테 포박하고, 상인남작 몰아세우는데 성공해요.

 (산토리 안죽고 사실 트리톤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전혀 틀렸네요ㅋㅋ)


 오코호는 상인남작 몰아세우지만...


 상인남작은 부하들이랑 자기 아들도 버리고 다른 배를 통해 도망쳐요.

 도망치면서도 이번 전쟁으로 결국은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될 거라고 자신하네요.


 싸움 후, 몰드레드는 지소니를 통해 난생 처음으로 감정을 느끼게 되어 사그레몰 죽인 거 괴로워해요.


 그래서 오코호에게 지소니 풀어달라고 하지만, 오코호는 몰드레드가 자기나 사그레몰에 대해 잊지 않도록 하려고 해제 안해요.


 그리고 드라쿤과 사그레몰의 시체를 가지고 성으로 귀환하네요...


 한편 닥과 갑옷은 베로네와 계속 싸우는데 여전히 석화 때문에 공격 안통하네요.


 하지만 작전대로 계속 공격해 석화로 생긴 돌무더기로 베로네 덮어버려요!


 그렇게 전투 마무리하는데, 판타지아 다시 감소 되네요!

 이번에는 장치 숲 속에 있다고 해요?


 어떻게 된 건지 베로네 추궁하려고 하지만 어느새 돌무더기에서 나와 도망치네요.


 갑옷은 베로네 쫒으려고 하지만 닥은 더이상 위험에 처하는 거 싫어서 여왕 우선하자고 해요.


 그래서 일단 여왕 옮기기로 하네요.


 한편 장치를 숲으로 옮긴 건 울미나의 짓이었어요.


 울미나는 병사들을 후퇴시킨 뒤, 자신의 기적의 힘으로 시체들 조종해 싸우게하네요.


 산토리와의 전투 후 의식 잃었던 세토는 깨어야 사태 확인하는데, 미르에게서 받은 팔찌의 이상 느끼고 지르에게 무언가 생긴 거 눈치채요.


 세토는 메리와 닥, 오코호를 숲으로 부르고 먼저 숲으로 가 미르 만나는데...


 지르와 아이들 말라 비틀어졌네요!!


 미르는 자신을 본명인 미르딘으로 부르며 진작에 인간 몰살시키지 않아서 이런 일 일었났다고 후회해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인간 전부 없애겠다고 분노하네요!


 미르의 분노와 함께 세토 안에 있던 눈 억제하는 힘 풀려서 세토 폭주해요!!


 변신한 미르와 세토는 인간 없애기 위해 날아가고,


 남은 사람들은 그 모습 지켜보는데...

 여왕은 미르(미르딘)을 멀린이라고 부르네요?!


 한편 성안에 남아있던 디아발은 도움이 되지 못한 거 후회하는데,


 그런 디아발 앞에 스펙트럼 네메시스들 통해 위치 추적한 피오돈이 등장해요!


 숲에 남은 애들은 일단 장치 파괴한 뒤 세토 돕기로 해요.


 세토는 힘 사용해 이단심문관의 비행선들 파괴하네요.


 그때 울미나가 세토에게 관심 보이고 기적의 힘으로 세토 붙잡아요!!

 (오프닝에서 눈에 흐르던 거 약물 사용 부작용으로 나온 피였네요)


 미르 정체 멀린이었네요.

 근데 지르랑 애들 다 죽어서 완전 폭주해버렸어요... 식물이니까 다시 부활하거나 할 수 없으려나요?

 울미나 비주얼이랑 목소리 마음에 드는데 사고 방식이 완전 무시무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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