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런더러 8화 리뷰

 제일 일행은 저번 화에서 도움 요청한 마을에 가지만 이미 마을은 파괴되고 마을사람들은 전부 죽어 있어요!

 그리고 원래 마을 호수가 있던 곳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렸는데...

 구멍이 어비스보내기 할 때 생기는 거랑 같네요?

 그때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가 나타나요.

 생존자는 구멍에서 어비스의 악마가 나와 마을사람들 전부 죽였다고 하네요?!

 제일은 밸럿 소지자를 착각했을 거라고 하지만, 생존자는 어비스의 악마가 하늘 날고 있었다며 밸럿 소지자가 아니라고 하네요.

 한편 리히트 일행은 옆마을로 와 가게 준비 중인데,

 생존자 치료하기 위해 온 제일 일행과 마주쳐요.

 제일은 리히트에게 어비스의 악마에 대해 알고있는지 추궁하며 또다시 싸우려지만 이번에도 나나가 말리네요.

 리히트는 제일에게 라피타(술) 권하는데, 저번 화에 취하게 한 뒤 도망쳐서 거절해요ㅋㅋ

 린도 그때 일 화내네요.

 근데 제일은 마음 바꿔서 가게의 술 전부 달라고 한 뒤 리히트에게 술자리 권해요.

 제일은 리히트와 술 마시며 전에 자기보다 빨리 움직인게 숨겨둔 밸럿이 있어서가 아닌지, 그리고 리히트를 추격왕이라고 하며 군부에서 쫒고 있는 거에 대해 질문해요. 

 하지만 리히트는 능청스럽게 말 넘기네요.

 리히트가 대답 제대로 안하니까 더 술마시게 하는데, 점점 페이스 올라요ㅋㅋ

 한편 구경하던 린과 히나도 마셔보는데 둘에게는 안맞네요.

 린은 아까 전 제일과 대치할 때 리히트가 히나의 이름 부르며 지키려 했던 거 떠올려요.

 그리고 리히트가 히나 좋아하는 거 아닌지 생각하고 자신에게 승산없는 거 아닌지 낙담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네요.

 한편 리히트와 제일은 너무 많이 마셔서 쓰러져요ㅋㅋ

 린이랑 히나는 쓰러진 리히트 부축해주려고 하는데 어쩌다보니 히나가 리히트 무릎배게해주는 상황되네요.

 린은 그거 보고 자기 무릎으로 리히트 옮겨요.

 반면 나나는 제일에게 술 더 먹여 완전히 가게 하려고 하네요ㅋㅋ

 그때 이 마을에서도 옆마을과 같은 구멍이 생겨나요!

 제일은 병사들 통솔해 구멍에 대처하려고 하는데,

 리히트는 구멍에서 나는 소리 듣고 병사들도 무리라고 하네요?!

 제일은 그런 리히트에게 역시 어비스의 악마에 대해 알고 있었냐며 추궁하는데, 리히트는 300년전 폐기전쟁으로 전부 사라졌을텐데 남아있을리 없다고 해요.

 그뒤 바로 어비스의 악마 모습 들어내는데...

 군용헬기네요?!

 이번 화 나온거 보면 아마도 300년전 폐기 전쟁에서는 헬기나 전투기 같은 거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폐기 전쟁의 영웅들을 격추왕이라고 부르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전쟁이 끝난 뒤 다시는 그런 무기 못만들어내도록 비행에 대한 연구 금지시켰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