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는 레인이 코토리라는 여자애에게서 에이스에 대한 정보 받는 걸로 시작돼요.
에이스는 저번 이벤으로 인원수 꽤 줄고 시그도 죽었다고 하네요.
정보 제공 후 코토리는 보수 대신 자기를 선셋 레이븐즈에 넣어달라고 해요.
현재 에이스와 싸우고 있지만 어차피 이길 거라고 생각하네요.
레인도 쉐란 전력에서 빼더라도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문제는 카나메에요.
카나메는 시노즈카의 손가락 자른 영상 본 거 때문에 엄청 흥분하네요.
그런 카나메를 류지가 자기도 왕 죽이고 싶고, 시노즈카의 손가락은 카에데의 능력으로 고칠 수 있다며 진정시켜요.
카나메는 자기 때문에 상관없는 시노즈카가 다윈즈 게임에 말려든 거 신경쓰네요.
그때 레인이 오고 시노즈카 탈환작전 시작해요.
근데 선셋 레이븐즈보다 경찰들이 먼저 에이스 있는 창고에 도착하네요.
시노즈카는 경찰 온 거 알고 기뻐하지만 케이이치가 경찰을 죽여버려요.
카나메도 시길 없는 경찰들이 이길 거라 생각안하고 그 틈에 시노즈카 탈환할 생각하네요.
동맹 클랜인 단죠 권투 클럽은 지금 우로보로스에게 클랜전 걸려서 이누카이만 도우러 왔어요.
카나메는 아직 살인에 저항 있어서 시노즈카 탈환을 최우선으로 하기로 하네요.
이를 위해 슈카만 단독행동해요.
한편 왕은 경찰을 오고 귀찮아졌으니 아지트 옮기기로 하면서 부하인 신지에게 시노즈카 죽이라고 명령하네요!
신지는 아직 살인 한번도 안해봤다고 해요.
왕이 경찰에 주위 끌린 사이 슈카는 시노즈카에게 휴대폰 전해줘요.
카나메의 계획은 시노즈카에게 다윈즈 게임 시킨 뒤 헬프콜 기능을 통해 전송시키려는 거였네요.
근데 중간에 통화 끊어서 포기하고 직접 구하러가기로 해요.
시노즈카는 전화 끊여진 뒤 혀로 다윈즈 게임 실행시키네요.
그리고 얻은 시길로 자기 죽이려던 신지 날려버려요!
그 뒤 시노즈카는 카나메가 시길 사용해 탈출하려는 건줄 알고 왕에게 직접 대항해요.
한편 선셋 레이븐즈 애들은 창고 앞에 도착하는데, 이누카이가 케이이치 맡는다고 하네요.
원래 케이이치는 전도유망한 가라테 선수였다고 해요.
근데 시합 중 상대 선수 죽인 것 때문에 자책하다 가라테도 그만뒀다고 하네요.
그런 케이이치에게 왕이 찾아와 사람 한 명만 죽여서 괴로워한다며 좀 더 잔뜩 죽이면 괜찮아진다고 해요.
케이이치는 왕의 말 듣고 다윈즈 게임 시작해 괴로움 잊게 됐기에 왕 따른다고 하네요.
한편 창고 안으로 들어간 카나메와 류지는 왕과 대치해요.
카나메는 왕에게 시노즈카 돌려달라고 하지만....
왕은 이미 시노즈카 죽여서 상자에 담아 돌려주네요..
친구의 죽음을 보고 굳은 카나메를 신지가 죽이려고 하는데,
카나메는 아무렇지 않게 신지 죽여버려요!
카나메 처음으로 살인 했네요!!
다음 화는 마지막화인데 왕이 카나메 손에 죽고 끝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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