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족 리뷰어즈 10화(데미아) 리뷰

 10화는 저번 화에 이어 마법도시로 향하는 걸로 시작돼요.

 중간에 켄타우로스와 리뷰 배포 제휴하네요.

 그 뒤 애들은 마법도시에 도착해요!

 안에 들어가니 남자들이 각자 데미아 한명씩 데리고 다니네요?

 애들도 5000G내고 데미아 한 명씩 받아요.

 이 데미아들은 본체를 카피한 디코이 인형인데 3일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반납은 필요없다고 하네요.

 젤은 보통 디코이 인형은 단순한 동작 밖에 못하는데 본체랑 거의 차이 안나는 거 보고 놀라요.

 데미아는 자신이 세계 최고위 마도사라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플레이에 제한은 없지만 전에 아무데서나 막 하다 시장에게 혼났기 때문에 야외나 공공장소에서는 NG라고 해요ㅋㅋ

 야외말고는 제한 없는데다 가격도 3일인데 엄청 싸서 시작부터 호평이네요.

 크림은 먼저 숙소잡고 씻는 것부터 하는데,

 데미아가 크림 씻겨줘요.

 (크림 위만 보면 여자잖네요ㅋㅋ)

 근데 데미아는 크림 몸 보고 뭔가 꿍꿍이 있어 보여요?

 한편 스턴크도 데미아와 하는데 좋지만 역시 진짜는 아니니까 9점이라고 평가 내려요.

 근데 다음 날 일어나니 데미아가 알몸 에이프런으로 아침 차려주네요!

 스턴크는 마치 신혼생활 보내는 기분이라 평가 10으로 고쳐요.

 젤도 보통 몇 십만G는 들만한 최고 레벨의 마법 수업 받을 수 있는데다 에로까지 할 수 있어서 아주 만족하고,

 캔찰도 보통은 꺼려질 플레이도 가능하다며 좋아해요.

 한편 크림은 자신이 천사의 고리 망가져서 지상에 남겨 된 이야기 해요.

 그리고 H하는데...

 데미아는 크림에게서 채취한 정액을 본체에게 전송시키네요?

 데미아의 본체는 전송 받은 정액으로 미지의 존재인 천사의 생태 조사해요.

 그리고 이걸 뭔가의 설계도에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연구비 뿐만 아니라 연구 소재도 얻을 수 있어서 데미아는 이 일 한다고 해요.

 그 뒤 3일이 지나 디코이들 사라지는데 완전 이별신이네요ㅋㅋ

 애들은 마법도시를 떠나며 평가 만점 매겨요.

 그리고 켄타우로스를 통해 리뷰 여기저기로 옮겨요.

 가격 저렴한데다 신혼이나 연인같은 분위기도 낼 수 있고, 게다가 최고 레벨의 마법 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는 거에 다양한 남자들 흥미 많이 가지네요.

 마지막은 왠 미남이 메이들리의 가게에 찾아오는 걸로 끝나요.

 뿔 보고 악마족인줄 알았는데 인큐버스라고 하네요.

 이번 화는 데미아만 나왔는데도 좋았어요.

 SM빼고는 전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