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가 사랑에 빠졌기에 증명해보았다 10화 리뷰

 10화는 바다에서 논 후 숙소에 돌아오는 걸로 시작돼요.

 아야메는 숙소의 분위기보고 유키무라와 로맨틱한 일 일어나는 거 상상하는데,

 유키무라가 아까 하지 못한 거 하자며 아야메의 방으로 찾아오네요?

 아야메 긴장하는데...

 알고보니 내일 있을 코토노하의 발표 최종체크였어요ㅋㅋ

 아야메는 자기가 유키무라랑 스킨쉽하고 싶어하는 감정 느껴서 사랑인가 생각하는데,

 그런 기분 든게 유키무라와의 접속 금지한 이유부터인 거 알고 접촉 못하게 해서 역으로 하고 싶은 걸로 착각하네요ㅋㅋ

 그 뒤 발표회 시작하는데, 첫 번째는 저번 화의 헌팅남과 같이 있던 남자애에요.

 남자애는 되게 어려운 주제로 발표하네요.

 덕분에 코스케랑 레나는 관심없어요.

 코토노하는 열심히 듣는데, 주제나 질문 둘 다 이해하기 어렵네요.

 근데 이케다 교수가 그 연구로 얻을 수 있는 거 질문하니 대답 못해요.

 사회를 보던 교수는 목적조차 말하지 못하는 건 청중들에게 실례하며 발표하는 남자애 엄하게 꾸짖고 남자애는 기죽네요.

 그거보고 코토노하랑 코스케는 더욱 더 긴장해요.

 그 뒤 코스케의 발표인데, 진짜로 미연시 루트 선택으로 주제 정했네요ㅋㅋ

 아까 질문했던 교수가 이건 무엇에 도움되는 연구냐고 물어보는데,

 코스케는 자기에게 엄청 도움된다고 해요ㅋㅋ

 그리고는 최근 게임 하는 사람 많아 스포츠도 생길 정도이니 분명 사회에 필요한 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교수에게 대머리라고 디스해요ㅋㅋ 

 그 뒤 휴식시간 갖는데 코토노하 엄청 긴장하네요.

 그런 코토노하를 유키무라가 껴안아요!

 코토노하는 바로 때리면서 뭐하는 거냐고 묻는데, 유키무라는 어린애가 발표할 때 어머니가 껴안아주면 긴장 줄어든다는 연구결과 있다고 하네요.

 코토노하는 유키무라가 자기 엄마도 아니고, 아야메가 이거 보면 어떻게 할 거냐고 하는데...

 아야메 이미 둘이 껴안는 거 봐버렸어요!!

 유키무라 덕분에 긴장풀린 코토노하는 유키무라에게 시달리면서 준비한 거 믿고 발표 시작하네요.

 근데 처음부터 유키무라와 아야메 유원지 데이트 사진 나와요ㅋㅋ

 유키무라가 자기들 유원지 데이트를 예시로 사용하도록 했네요ㅋㅋ

 이번에도 교수들에게서 질문 받는데,

 코토노하는 유키무라에게서 들은 모르는 건 모르겠다고 대답하라는 말 떠올리며 자신이 아는 범위에서 최대한 대답해요.

 덕분에 코토노하의 발표 반응 좋게 끝났네요.

 발표 뒤, 코스케는 아까 대머리라고 한 교수에게 사과하는데, 발표 때와 다르게 부드러운 느낌으로 용서해줘요.

 한편 코토노하와 유키무라는 발표 뒷정리 하는데....

 아야메가 와서 아까 껴안은 거 물어보며 10화 끝나네요.

 이번 화 코토노하 분량 많아서 좋았어요.

 다음 화에는 수라장 전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