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오펜 10화 리뷰

 오펜이 클리오 찾으러 간 뒤 레티샤의 제자인 티피스는 매지크에게 키리란셀로에 대한 이야기 해줘요.

 키리란셀로는 왕도 직속의 마술사집단인 13사도의 추천으로 최연소 궁정마술사 될 뻔했다네요?!

 탑의 장로들은 계속된 궁정의 착출로 탑의 전력 약화되는 거 걱정했는데, 마침 차일드맨이라는 우수한 마술사가 나타나 그에게 재능있는 학생들 모아 가르치게 했다고 해요.

 그게 바로 차일드맨 교실이네요.

 그러다 키리란셀로가 왕도에 가게 됐는데, 궁정마술사가 될거라 걱정한 장로들은 사자를 따라 보냈다고 해요.

 근데 키리란셀로는 그 사자를 반죽음상태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 뒤 키리란셀로가 13사도 될 길 사라졌고 탑과 반목하게 됐다고 해요.

 이야기 다 들은 매지크는 오펜 도우러 가려는데, 레티샤도 자신과 오펜은 가족이니까 도우러 가겠다고 하네요.

 한편 오펜은 클리오 구하기 위해 차일드맨의 저택에 도착해요.

 안에는 당연히 암살자가 기다리고 있네요.

 둘은 싸우는데, 오펜은 살인 할 수 없어서 공격찬스 놓쳐요.

 그런 오펜에게 암살자는 아자리의 목적 알려주네요.

 아자리의 목적은 암살자를 이용해 오펜을 과거의 키리란셀로로 되돌리는 거에요!

 하지만 암살자는 오히려 오펜 죽이고 자신이 키리란셀로 되려고 하네요.

 그 뒤 다시 싸우는데 오펜은 암살자 이길 방법 세 가지 준비했다며, 그 중의 첫 번째 써서 암살자에게 상처 입히는데 성공해요.

 하지만 암살자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계속 싸우네요.

 오펜은 두 번째 수단 쓰는데, 암살자는 방 부셔버려요!

 한편 소란을 신고받고 경찰들이 차일드맨의 저택앞에서 돌입 준비 하는데, 마침 도착한 레티샤가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경찰들 돌려보내네요.

 방이 부서져 오펜은 지하에 있는 훈련실로 떨어져요.

 근데 아자리의 목소리 들리네요?

 아자리는 백마술로 정신만 날려 오펜 감시하고 있었다로 해요!!

 그리고 암살자의 정체 나오는데, 암살자는 본래 차일드맨이 가지고 있던 노르닐의 유산 중 하나인 마술사용 대인병기 '킬링 돌'이라고 해요.

 그걸 아자리가 발트안데르스의 검을 사용해 키리란셀로의 모습으로 봐꿨다고 하네요!

 암살자는 발트안데르스의 검을 사용해 클리오 모습 이상한 걸로 바꾸겠다며 협박해 오펜이 도망 못치도록 해요.

 오펜은 다시 암살자와 맞서 싸우는데, 차일드맨에게서 물려받은 비장의 기술 쓰네요.

 그러면서 세번째 방법은 클리오 돕기 위해 살인할 각오하는 거였다며, 상대가 인형인 거 알았으니 이제 망설일 필요 없었다고 해요.

 그 뒤 오펜은 클리오랑 레키 도우려는데,

 암살자 다시 부활해 싸우네요.

 암살자는 아자리를 위해 질 수 없다고 하는데, 오펜은 암살자가 아자리 따르는 건 주변에 아자리 밖에 없었기 때문이라며 눈 돌리면 다른 사람들도 알 수 있었을 거라고 하며 쓰러뜨려요.

 둘의 전투 소리 들은 레티샤와 매지크는 아래로 향하네요. 

 암살자는 파괴되면서도 아자리 찾아요...

 그때 진짜 아자리 등장하네요.

 오펜은 어째서 암살 저질렀는지 추궁하지만 아자리는 암살자가 감정 생긴 덕분에 자신의 명령 이외의 짓 저질렀다고 해요.

 그리고 오펜을 키리란셀로로 되돌리려는 이유 말하는데...

 아자리는 오펜이 비상시 아자리를 죽이기 위해 차일드맨에게서 훈련 받았다고 하네요?!

 (전에 탑의 사자에게서 오펜이 들은 말도 이걸로, 그 말 듣고 오펜은 화나서 반죽음으로 만들었어요)

 오펜은 아자리 죽일 마음 전혀 없고, 누나가 어딘가에서 평온한 삶 보내길 원한다고 말하네요..

 하지만 아자리는 차일드맨의 목적을 밝히는 일 남았다며 오펜에게 자신의 동료되라고 권유해요.

 그리고 다음에 만날 때는 대답 들려달라며 자신은 키무라크로 간다고 말하네요.

 그 뒤 아자리는 자신이 살아있는 거 숨기기 위해 레티샤 오기 전에 사라지고, 힘 다 쎠서 쓰러진 오펜을 레티샤랑 매지크가 발견하는 걸로 10화 끝나요.

 진짜로 아자리가 흑막이었네요.

 계속해서 적대하는 포지션으로 가다가 나중에 차일드맨의 목적 알고 동료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