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추리 10화 리뷰

 저번 화에 이어 코토코가 낸 2번째 가설은 나나세 카린의 망령이 진짜라는 거네요?

 코토코는 나나세 카린의 망령이 진짜일 경우 어째서 강철인간 나나세로 나타났는지에 의문제기해요.

 그리고 그 이유가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 때문일거라고 말하네요.

 나나세 카린에게 자격지심을 느꼈던 아버지는 딸에게 살해 당할 것 같다는 수기 남기고 자살했어요.

 그때문에 나나세 카린은 정신적으로 몰리다가 자살과 같은 사고사 당했네요.

 그리고 저승에 갔다 아버지에게서 진실을 알고 억울해 망령이 되어서 나타났어요!

 코토코의 가설 듣고 강철인간 나나세에 대한 동정여론 늘어나네요.

 덕분에 강철인간 나나세 약해져서 쿠로가 우위 차지해요.

 하지만 릿카가 또다시 미래확정 사용해 상황 바꾸네요.

 코토코는 바로 이어서 3번째 가설 제시해요.

 이번엔 강철인간 나나세와 나나세 카린은 별개의 존재이고, 테라다를 죽인 건 인간이라고 해요.

 그리고 그 근거로 나나세 카린의 언니인 하츠미가 나나세 카린의 죽음 부정한 거 이야기하네요.

 코토코는 아버지의 수기를 매스컴에 보낸 건 평소 나나세 카린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던 언니 하츠미일 거라고 말해요.

 근데 예상 이상의 효과 발휘해 나나세 카린이 자살과 같은 사고사 당하자 충격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나세 카린의 죽음 부정하고 살아 있는 상태로 어딘가에서 자기에게 복수할 거라는 망상에 사로잡혔다고 해요.

 그런 하츠미의 모습을 보다못한 주변 인물이 강철인간 나나세로 변장해 사건 일으켜서 나나세 카린은 이미 죽었다는 사실 알려주려고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인물은 하츠미를 위해서라며 살인까지 한 위험인물이니 빨리 신병확보해야 한다고 해요.

 3번째 가설로 인터넷에서 꽤 호응 받네요.

 근데 강철인간 나나세는 약해지지 않았어요?

 알고보니 인터넷에 릿카가 직접 등장해 3번째 가설의 모순 반박하네요!

 릿카가 직접 나온 상황에서 코토코는 마지막 4번째 가설 꺼내며 10화 끝나요.

 다음 화에서 강철인간 나나세 이야기 결판 나려나요?